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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를 처음 알게된 계기,,

환자

L:60/A:438

1,738/2,490

LV124 | Exp.6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35 | 작성일 2020-11-28 13: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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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디 넓은 오덕세상을 처음 접하고

주변에 나름 애니 본다는 친구한테서 외장하드를 빌렸는데

그 친구도 아이마스 시리즈는 잘 몰랐는지

하필 아이마스 관련으로 있던게 제노그라시아였음....

이것이 뉴비 오덕에게는 너무나 가혹했고 (....)

제 성격상 한번 본건 끝까지 봐야했기에 그것을 끝까지 보.... (눈물)

이 일 후 아이마스는 관심도 안가지고있다가

몇년뒤 데레스테로 다시 접하고,

본가애니도보구 밀리도해보고 등등 오해를 풀었다네요ㅋㅋㅋ

그냥 그 때 일이 갑자기 생각나서 주저리 풀어봤요 ㅋㅋㅋㅋㅋ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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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323]

베아트리스

저는 입덕 극초기, 티비플에 어떤 분이
데레애니 하이라이트 영상을
주기적으로 매 화마다 올려놓은 것을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됬어요ㅎㅎ

그리고 2016년도에 데레스테가 론칭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회어플로 어찌어찌 고생해가며 깔아보았네요
(그때가 아리스&나츠키의 픽업기간이었고,
이벤트로 2500쥬얼을 주고있었던걸로 기억!
그때 리세로 고른 처음 동반자가 바로 믜나믜 1차였져..!)
하지만 얼만안가 반남계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걸 모른체
어플을 지웠다, 한달정도 했던걸 날려버리게 되었어요ㅠㅠ

그렇게 잊고 살다 2018년도 츄잉에서
우연히 데레스테 인게임 스샷을 보게되어...
그때를 떠올리며 리세를 시작! 했지만...
처음 주는 쥬얼 500개분으로 쓰알을 먹는건 무모한짓이었고;;;;;;
그래서 이러쿵저러쿵 넷상을 떠돌다,
데레계정 구매대행을 알게되어,
그때 부터 데레스테 프로듀서가 되어,
그 후에 본가나 밀리마스에도 관심을 보이게 됬네여 :)

여러가지 이야기하다 너무 길어졌네영..ㅠㅠ
어쨋든 저도 애니로 접했고,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어 지금의 저라는 프로듀서가 존재할 수 있었네요ㅋㅋㅋㅋ

2020-11-28 22:3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