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몇시간 지나면 알겠지만 가능성 적은 한가지 수가 더 있는데
가능성 적다고 했습니다.
작가의 표현상 제나라 원군을 통한 보급이 가장 그나마
가능성이 높다지만(현실적으론 타국의 대선단이 주요 해상로로 이동하는데 모른다는게 말이 안되지만)
다른 아주아주 가능성이 낮은것은 화친을 맺는 것입니다
실제로 업전은 진시황 10년이고
다음 환의vs호첩전은 진시황 13년이거든요
한단 바로 앞 업을 점령했으면서 3년 동안 뭘 하고 앉아있었느냐.
서로 일시적인 화친상태가 아니었을까. 그런데
수도 바로 앞을 점령한 다 굶어죽는 진나라 군대에 호흡기를 달아줄 개연성없는 결정을 왜 하게 되었느냐
최신화 마지막을 보면
이목이 압송되어 가는데 진나라가 곽개를 매수했고, 그 곽개가 이목을 모함했다는 실제 역사가 떠올려지는 장면입니다.
물론 매수와 이목이 죽는건 아직 년도상 더 뒤에 발생하겠지만.
이전화 압송 장면만 보면 실제 역사지식을 근거로 곽개의 영향력 행사를 상상하게 됩니다.
만약 현 시점부터 곽개에 대한 매수가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가 이목의 체포라면
더하여 화친을 맺고 민간인의 퇴거와 왕족의 무사 귀환, 한단을 공격하지 않겠다는 약조 등등을 하면 되는 것이죠.
그와 반대로 식량제공과 업, 요양의 할양을 보장받고요.
이런 미치광이같은 조약이 세상에 어딨느냐 할 수도 있지만
매수된 간신배와 자기 근처로만 안오면 된다는 시한부 왕의 콜라보라면 혹시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틀려도 상관없습니다. 제나라 식량 공급설도 실제 가능성으로만 보면 만만찮게 말이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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