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 입장에서 권력을 잡기 위한 신의 한 수 였는데

1) 본인은 감옥에 있고 (군부를 장악하고도 어쩌지 못한 왕과 곽개의 방심 유도)

2) 말만 감옥이지 대접받으며 살음 (이목의 살찐 모습으로 판단 가능)

3) 가태자는 왕한테 이목 풀어 달라고 말함 (도양왕 입장에서 말만 설득이지 협박으로 들렸을 수도 있음 경우에 따라 방심 유도)

4) 가태자도 아버지 사인은 관심없고 아버지 반태편 붕당과 손을 잡고 자기 권력잡기에 집중(이목과 협력)

5) 친위대 장악 (가태자가 왕이 아닌 상황이지만 왕비나 곽개의 말이 아닌 가태자 말을 들음)

아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