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왕전은 능력치가 적은가
이목과도 대등하게 붙었는데 말이죠
지력 97이라는 능력치가 어느 시점인지는 모르겠으나
전 매우 합당한 수치라고 봅니다.
먼저 왕전은 이름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죠(벽피셜). 세상이 모르는 괴물(왕기피셜)이라고도 하고요.
그 말은 그 만큼 실전에의 투입이 적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장에서 실적이 있으면 명성이 퍼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럼 왜 저 능력치가 합당한가.
지력이라는게 무엇이겠습니까. 만화류에서 지력이란 학습능력을 뜻하기 보다는 군사적인 전술전략 능력에 가깝습니다.
그럼 단순히 손자왈 교범만 줄줄 외우고 있는게 지력일까요? 그렇다면 은하영웅전설의 슈타텐이 지력100을 찍어야 하겠죠.
아무리 사관학교에서 교범을 달달 외운다고 해도 막상 훈련 나가면 아는게 없다고 생각되고, 실제 작전에 나가면 더 모르는게 군사 지식입니다.
미군이 세계최고다 라고 하는게 이 지점이죠. 그들은 끝없는 실전으로 군사지식을 쌓고, 오류를 수정하니까요. 우리나라가 96무장공비침투로 계급장 색깔을 변경한 것처럼.
왕전으로 돌아와서 그간의 평으로 볼때 그는 실전투입이 적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실전을 통한 군사지식이 덜 쌓인것입니다.. 기본적인 대가리는 있지만.
업전이 끝난 시점에 지력을 다시 측정한다? 작가가 얼마나 줄 진 모르나 킹덤이란 만화의 능력치는 현황에 따른 변동이 크죠. 창문군 무력 떨어지는거보면. 왕전은 극단적인 실전경험을 통해 지력이 아마 최소 99는 찍을 것이라고 봅니다. 호오를 몇번이나 했는데요.
결론적으로 97이란 지력수치는 실전부족을(경험치b)를 감안한 수치로 봐야합니다.
논외로 몽의와 하료초는 잘춰줘야 지력이 85 정도였어야 합니다. 암 실전경험도 없는데 90은 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