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이랑 카이네 플래그 세게 세우네요
조 조정에 뒤통수 맞은 이목은 더이상 병사를 소환하지 못한채 위기에 빠져 카이네 살리려다가 죽게 되고,
카이네는 이목 따라 죽으려는데, 전에 목숨을 빚진 하료초가 카이네를 살리고자 투항 권유를 함.
카이네가 고맙지만 그럴 수 없다며 거절하고 죽으려던 찰나에 이목이,
"죽지 마세요. 내 마지막 명령입니다" 이런 신파 대사 읆조린 뒤 비신대에게 가도록 허락함.
카이네는 그렇게 비신대에 투항하려다가 다시 마음을 바꿔,
"그래도 역시 마지막은 이목님 곁으로... 흑앵년아 난 이목님의 여자로 죽는다ㅋㅋ" 하며 이목 옆에서 최후를 맞이함.
하료초는 뿌애앵하고 울어버리고 전장의 모든 자들은 숙연해짐.
부전박저는 마지막까지 진짜 이름을 찾지 못한 설움에 적진에서 발광하다 사망.
50회 분량의 이목의 최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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