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전에서의 왕전
산양전에서 왕전이 군대를 보존한게 결과적으로 잘되었으니 왕전은 산양전에서 지휘를 잘했다는 게 계속 올라오는데 문젠 몽오군이 그렇게 밀리게 된 원인이 왕전에게 있다는 거임.
몽념이 신에게 설명해줬듯이 몽오군은 본군보다 오히려 양 부장군이 더 강하고 주공을 담당하는 부대들임. 양부장군이 공세를 벌이는 동안 몽오본군은 굳건히 수비를 굳히고 그럼으로써 승리를 따내는 군대인데 왕전의 문제점은 염파에게 확실한 승산이 안보이자 그대로 자신의 군 전체를 이끌고 어떠한 저항도 하지 않은 채 스스로의 군대를 요새에 가두어버린 거임.
이로써 주공을 담당하는 부대중 하나가 스스로 자신을 가두었고 염파는 이를 이용해 몽오 본진을 공격할 여력을 얻은거임. 만약 왕전이 조금만 더 자신의 전선을 유지했다면 산양전 결판이 난 날에 중앙군의 단독 공세에 그치거나 아니면 중앙군이 공세를 미루는 사이 환의가 위본진을 끝장냈을거임.
환의가 위본진을 끝장내는 건 다른 전선과는 완전히 상관이 없었던게 설령 중앙군이 공격을 안하더라도 중앙군은 몽오 본진과 대치중이고 강연군은 여전히 왕전과 대치해야했을 것이며 개자방은 혼자 환의를 놓치자 이러나저라나 몽오 본진이나 습격하자고 왔던거임.
결국 환의는 타전선이 어떻든 위본진을 따기야 했을 가능성이 높고 왕전이 전선을 유지만 했다면 산양전은 진의 완전승리가 가능했을거임. 개자방이 몽오 목을 따버리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을 수 있는데 개자방은 상대적으로 소수의 군만을 이끌고 왔음. 게다가 아래의 병력이 올라오기 전에 몽오를 해치울정도로 강자도 아님 오히려 몽오랑 무력이 비슷한 수준이지.. 염파 사천왕은 그나마 지략가여서 종합이 부족한 현봉을 제외하곤 모두 몽오보다 능력치 아랫급의 장군들임.
비슷한 것도 아니고 현저히 부족한 군으로 몽오를 딸 수 있는 능력이 없음.
이럼 왕전의 능력으로 돌아와서 결국 산양전에서 왕전이 비슷한 규모의 군을 이끄는 삼대천에게 역량이 부족한 걸 보여준 건 맞음. 그럼 여기서부터의 주제는 왕전이 그래서 어느정도로 무능한 대처를 보였냐가 될거임.
먼저 강연의 군을 향한 왕전의 지휘는 얼핏 강연의 허를 찌르는 완벽한 전략으로 보였지만 작중에서 봤듯 지력 96인 염파 손바닥 위에서 움직인거였음. 물론 둘 사이의 경험치 차이가 상당히 막대하니 지력차이가 매꿔지긴 하겠으나 사실 이것만으로도 누가 주장하는것처럼 99는 턱없음. 이 수치는 이목과 백기만이 받은 수치이고 적어도 작중에서 이목이 실수는 했어도 이처럼 누구 의도대로 손바닥 위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 적은 없음.
가장 큰 논란점은 이 다음인데 왕전은 1만 vs 8천 숫자도 앞서고 위지 즉 지리상의 이점도 가지고 있었음.(염파가 점령한 건 일부에 불과) 결국 염파 vs 왕전에서 염파는 상당히 패널티를 안고도 왕전의 역량을 보고 싶어했지만 왕전은 비슷한 급의 지휘관이라면 현저히 유리한 이 상황에서도 승산이 확실치 않다고 후퇴함. 이는 스스로도 염파보다 부족하다고 느낀거라고 봄. 다만 이는 단순히 지력 싸움만이 아니니 여기서 지력을 따지지는 않겠음.
이 후퇴후에 왕전은 염파의 예상대로 거대한 요새를 쌓아놓고 거기에 전군을 넣어둠. 이에 염파는 처음에는 감탄했으나 요새를 살피고서 분노함. 이는 밤에 강연에게 대략적으로 설명했듯이 왕전은 요새에서 나올 생각이 없었기 때문임. 즉 왕전은 대국적인 국면을 그리려고 요새에 틀어박힌 게 아니라 자기 보신이 우선이었다는 것. 이 왕전이 스스로 요새에 틀어박혀 자신군을 포위해주기 좋게 만들어준데다 전국이 좋아지기까지 나올 가능성도 없다는 걸 알게되면서 염파는 상대적으로 왕전군보다 소수인 강연군에게 포위를 맡기고 자신은 본진을 칠 수 있었던 거임
강연군이 왕전군보다 열세인 건 염파가 마지막에 설명해주었고 이럼에도 염파가 강연군을 빠져나와 안심하고 본진을 친 건 왕전이 형세좋아지기 전까지 틀어박혀 있을걸 알았기 때문. 결국 이건 명백한 대트롤링이었음. 자기 보전을 위해 상대보다 우세한 군을 가지고도 (염파가 이끌고 온 군대는 2천뿐이었으니 이걸 합쳐도 왕전군이 강연군보다 우세인건 거의 확실함.) 스스로 요새에 틀어박혀 방해조차 하지 않고 염파가 안심하고 아군 본진을 치게 만든거임.
뒤이어 산양전에서 승리한 것도 왕전이 잘해서 이긴 게 아닌 신이 예상치 못하게 중앙군의 윤호를 깨트리고 결정적으로 환의가 위군 본진을 함락시키며 자동적으로 승리하게 된 것임. 결국 왕전이 산양전에서 보인 건 염파의 계락에 넘어갔다가 염파와 붙을 자신이 없으니 본진버리고 혼자 살려다가 예상치 못한 아군의 분전에 승리를 주워먹은거임.
이후 합종군에서는 이와 다르게 뛰어난 지휘를 보였고 수년이 지난 지금은 지력 98로 상승하였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나 여전히 아직까지 전과로는 지력 99는 턱없고 산양에서 보인 모습은 트롤링이 거의 전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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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 백기 때 진나라가 최강국이 아니면 어느 국가가 최강국이고 백기가 수십전을 매번 불리한 상태에서 치뤘다는 근거나 가져오라니까.
자신 있게 남보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놓고 근거는 몇달째 안 가져오고 다른 글에만 댓글 한두개달고 튀는 행위는 대체 언제 쳐 그만둘거냐?
이것도 아랫글 확인하고서 개자방 애기는 쏙 빼놓는거봐. 개자방으로 몽오 때려잡는다면서? 이렇게 지 불리한 건 매번 빼놓고 도망가고 아랫글에 댓글 안달다가 새로 글 파니 또 지 불리한건 애기 안하고 새로 이야기 전환하려고 하고. 이러다 또 다시 튀고.
넌 니가 튄 글들 근거나 싹 다 모아서 다시 가져오기나 해라 그래야 상대를 해주지. 매번 지 불리하면 도망가고서 입 싹 씻고서 오는 놈을 왜 상대해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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