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대 vs 삼국지 가상배틀 (매우 주관적)
현 왕전 vs. 이목과 같은 구도에서 좌익, 중앙, 우익으로 나눠서 한번 상상해봤습니다. 각각 다 레알 호와로운 진영이네요 ...
삼국시대 연합군
총사령관: 조조 (통솔측면에서 최종 결정권자는 조조만한 사람이 없는듯)
부사령1: 제갈 공명
부사령2: 사마 중달
중앙군 장: 관우 운장 (여포를 관우 아래둔건 여포를 통제할수 있는사람이 관우밖에 없는것 같아서 ..)
여포 봉선 / 금마초
좌군 장: 장합
조자룡 / 안량
우군 장: 장료
장비 / 감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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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연합군
총사령: 전신 소왕 (영정은 아직 카리스마가 부족한듯)
부사령1: 호양
부사령2: 창평군
중앙군 장: 왕기
방난 / 규
좌군 장: 염파
이목 / 몽무
우군 장: 향연
사마상 / 간명
정사 기준으로 한다면
염파 - 킹덤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선 성 죄다 따고 다녔던 일 때문에 지휘력은 탑급이겠지만 이건 정사에서 이릉대전 초기 유비도 오나라의 잔뼈 굵은 장수들 상대로 잘만 하고 다녔던 일임
이목 - 흉노 부족들 박살낸 공적은 일시적으로 하북에서 오환과 선비를 증발시켜버린 공손찬이랑 비교 가능. 근데 공손찬은 원소한테 발림
몽무 - 사기열전에선 초나라 멸망 이외엔 듣보잡
호양 - 조사한테 개털리고 버로우
사마상 - 반간계때문에 짤리고 버로우
방난 - 극신 죽인거 이외엔 딱히 공적 음슴
창평군 - 그냥 듣보잡 보여준게 반란 일으켰다 뒤진거 이외에 없음
간명 - 얜 누구임? 정사는 물론 킹덤 등장인물 검색해봐도 나오지도 않는데
애초에 백기의 최대 공적+전국시대 장수들 스펙뻥튀기 주요대상인 장평대전에서 있었던 학살부터가 존재 불가능한 규모임 당시 조나라 인구가 3백만 추정인데 전근대 병력 동원가능규모가 1퍼센트 될까말까 한 상황에서 40만을 죽인다는 가정부터가 성립이 안되서 현 중국 학계에선 그 10퍼센트 정도인 5만 전후로 보는건데 절대로 압승이란 결과가 나올 수 없음
반대로 삼국지를 연의 기준으로 보면... 뭐 딱히 설명 안하겠음 만인적 6명+만렙지휘관+미래예지 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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