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과 함양의 위치.
밑에 위치가 다르냐는 질문이 있어서 지도로 보는게 쉬울 것 같아서 올림. 저 위수 위에 위치한 함양이 진나라 대의 함양, 그리고 그 밑에 위치한 것이 한때의 장안성, 그리고 한나라 옆에 크게 위치한 것이 당나라 때의 장안성임. 여기서 풍경, 호경은 주의 수도였는데 풍경에서 주 무왕때 호경으로 천도하여 서주시대 때 줄곧 주의 수도였고 주가 여기서 낙양으로 도망가면서 춘추시대가 열리게 됨.
참고로 지도상으로는 거리가 짧아보이지만 함양과 한때 장안성만 해도 25km 거리로 서울에서 수원정도의 거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