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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화 감상포인트
마크파이손 | L:0/A:0
249/390
LV19 | Exp.6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2,525 | 작성일 2022-06-09 13: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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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화 감상포인트

▶결국 1인 일점돌파 성공.

(작가의 강외 띄워주기.)

 

▶강외의 살신성인에 자극을 받아 가속 들어간 강외대. 

▶강외 - 강례로 이어지는 연쇄파괴 효과.

 

▶리액션 나오기 시작한 장교 타입 클론형들. 

▶이렇게 나올 걸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에, 포위망이 견고할 거라고 믿었기에 조군은 청가군 뒤쪽 라인에 궁대를 배치하지 않았음.

(삼국지연의 - 관도대전 에피소드에서 심배는 조조군 철기대의 급습에 대비해 궁병대와 쇠뇌를 따로 숨겨두었는데..)

▶누구든 돌파에 성공했다면 바로 일제사격을 날려 고슴도치로 만들어버리는 반격이었다면 비신대는 속수무책이었을 것임.

 

▶그렇게 업 공략전에서 골탕을 먹었으면서 아직이라고 말하는 이목의 의도가 이해가 안 됨.

▶그 정도로 청가군의 힘에 대해 신뢰가 강한 건지? 아니면 다른 노림수라도 있는 건지? 일단 독자들 입장에서 후자는 아님. 

 

▶아직 애섬과의 2 대 1 핸디캡 매치 시작전..

▶적군의 대장(이신, 몽념)이 여기 있다고 발을 묶어놓으면 된다고 자신해도 낙영이 오산한 존재가 한 명 있음. 

(= 강외)

 

▶일점돌파 시도할 때는 방난전 때처럼 아예 한계에 도달한 줄 알았는데 의외로 쌩쌩함.

(계속되는 주인공급 보정.)

 

▶악뢰를 잃었다는 현실에 숭원을 시작으로 제대로 눈 돌아간 비신대 원년 멤버들.

▶평소와 다르게 카리스마 제대로 나온 미평. 

▶보병, 기마대 할 것 없이 시작된 대난전. 원래 이런 건 표공군 출신들 전매특허이지만 악뢰를 잃은 게 문제..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하료초의 뒷북 해설..

 

▶이어서 오랜만에 나타난 활 형제. 비통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들의 등장과 동시에 업 공략전 초반 그리고 후반에 단단히 해냈던 <비장의 카드> 역할이 나올 것은 기정 사실.

(적군 장교 저격 → KILL)

 

▶비신대 vs 청가군 병사들의 대혼전에 이어 이신 또한 절체절명의 상황.

▶사실상 1 대 3이면 방난전 때보다 위상이 떨어진 이신으로서도 버거움.

 

▶날아든 구원의 화살.

뭔가 보여줄 거라고 생각했던 엑스트라 부장급 장교가 뇌가 다 드러날 정도로 끔살을 당함. 활 형제의 저격 스킬을 보자면.. 

1. 형 창인의 귀신 같은 명중률로 적의 급소를 노려 저지하거나 아예 죽이기. 

2. 동생 창담의 완력에서 나오는 극강의 파괴력으로 초살.

3. 형제의 협공으로 아예 상대를 초장부터 압살 - 창인이 찌르고 창담이 확인사살.

▶활 형제의 중화십궁급 궁술은 상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더 성장하며 강해지는 이신의 무력 보정(플러스 알파), 강외의 살육머신 모드(치우 스타일 호흡)에 이은 또 다른 비신대의 핵심 전술로 자리잡았음. 

 

▶초대 진나라 중화십궁인 아버지 창원을 통해 이어진 인연이기에 악뢰와의 정은 깊을 수밖에 없음.

▶세상에 때묻지 않았던 순수한 사냥꾼 형제가 지옥 같은 전쟁을 경험해나가면서 소중한 동료를 잃음. 현실을 빨리 받아들이고 눈앞의 전쟁에 집중해야 한다는 참혹한 현실에 맞서싸우는 중..

▶이런 회상씬으로라도 악뢰의 인간적인 정이 나와서 좋았음. 

 

▶아무리 활 형제의 궁술이라고 해도 대장군급(사마상)의 부장을 죽이는 것까진 아직 무리인 듯.

 

▶그래도 빈틈을 벌어주었기에 이신이 주워먹기에 성공한 듯했으나 상화룡을 죽이지는 못함.

상화룡이 청가에서 나와 이목과 함께 출진하고 연재가 20화 이상 이어졌음. 사마상의 최측근인 만큼 아직 전사처리는 무리수 전개일 듯. 

 

▶아무래도 쌍둥이 형제였던 것 같음. 운경의 죽음에 분노하면서도 어떻게든 상화룡도 구해야 하나 운현 눈앞에 있는 아려도 만만치 않은 상대. 

 

▶아려의 필사적인 저항 덕에 이신까지 강외에 이어 가속하는데 성공.

▶이어지는 하료초의 뒷북 + 주워먹기..

 

▶반드시라고 자신해도 낙영이 오산한 두 번째 경우는 바로 비신대의 저력.

일단 이신이 주인공 보정으로 기진맥진하다가도 미친 듯이 날뛰면 그에 맞춰 병사들도 광전사처럼 호응하는 게 가능.

 

▶이신의 말까지 다리가 떨릴 정도.

이신의 컨디션에 무언가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면 병사들이 그만큼 동요하는 게 비신대의 크나큰 약점. 

 

▶운현, 운경에 이은 상화룡의 세 번째 부장인 호좌공 등장.

(무능하다는 거 어필하고 싶은지 호백공 비슷하게 따라한 이름인 건지?)

▶군략 같은 건 전혀 낼 수 없고 오직 본능형으로 진가를 발휘하는 이신에게 완전히 농락당해 죽을 운명이라는 걸 모름. 

 

▶이신의 노림수 = 양동?

▶이신에게 시선이 쏠리다가 결국 강외의 기습으로 다음 화에서 목이 달아나는 게 확정인 엑스트라의 입장.

(바늘 가는데 실이 안 따라갈 수가 없음.)

▶다음 화에서 죽을 게 뻔하다고 보이니 십호성 전투에서 2화만에 목이 달아났던 오봉명의 측근 장수가 떠오를 정도.

(마개? 눈알 그림 가득한 갑옷 디자인만 요란했음.)

 

사실 비신대와 처음 실전으로 싸워보는 사이이기에 청가군도 비신대의 정보에 대해서는 이목이 3년 동안 청가에서 힘을 기르는 동안이었다고 해도 완벽히 다 파악할 수는 없었을 것임.

아군이든 적이든 서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군을 강화하는 입장..

일단 낙영의 예상에서 벗어난 존재는 언제든 주공이나 조공으로 공격 모드를 바꿀 수 있는 강외임. 이번 화에서 활 형제가 복수전에 나섰다는 점이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음.

작가가 욕을 먹어가면서도 저그군단급 조나라군 인해전술이나, 일기토로 목 따기 등등의 원패턴 전개는 지겨울 정도로 우려먹고 있지만 활 형제를 매번 비장의 카드로 내보내는 짓은 안 할 것 같음.

일단 창인의 명중률도 무시무시한 수준인데 창담의 파괴력은 오봉명이 함곡관을 공격할 당시 내보냈던 상노차의 거대 나무화살이 떠오를 정도였음. 

중화십궁급 천재가 한 명도 아니고 비신대에 두 명이나 있는 상황인데 그들이 장교를 저격한다고 해도 백프로 죽일 수 있는 상대는 장군 이하 5천인장 ~ 천인장 레벨의 장교들일 것 같은데 그런 스킬은 비신대에게 있어선 엄청난 플러스인 셈. 

나중에 부장급으로 활 형제의 격이 높아진다면 초나라 멸망전 때 활 형제 vs 백려와 매치업이 이루어질 거라는 상상을 해보기도 했고, 왠지 백려는 강연이 참전해 도와주지 않는 한 활 형제에게 대등하게 맞설 수 없는 입장일지도?

아쉬운 건 이번 화에서 환기의 등장이 아예 없었음.

일단 의안 전투(비하대전)는 패전하는 결과라도 주인공이 환기인데 다음 화에선 환기의 비중을 작가가 제대로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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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
와.. 기다렸습니당~~
2022-06-09 23:25:31
추천0
마크파이손
요새 오후근무가 하도 겹치다 보니.. 눈코뜰 새가 없더라구요;;
화요일에 맞춰서 감상포인트 써보고 싶었는데 ㅠㅠ
2022-06-09 23:48:4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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