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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끝나기전 알고싶은 것 기수

사보게레로

L:0/A:0

103/270

LV13 | Exp.3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438 | 작성일 2018-12-31 15: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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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는 명장인가 과대평가인가

완전 대장군급 재야의고수로 추켜세우더만..

실력은 영... 지장의 풍기급 같기도하고

외모는 신경써서 그린거같긴한데..

여러분생각은 어때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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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미소

개거품 중에서도 킹이지

2018-12-31 16: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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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게레로

@푸른미소

쓰레기네요그럼

2018-12-31 16: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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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A:67]

레드호크

그냥 경사가 첫 대면에 느낀대로 딱 경사급...
환기 > 경사 = 기수

2018-12-31 16: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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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게레로

@레드호크

음.. 경사급이라..

2018-12-31 16: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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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인외의 무를 가졌다는 놈은 대장군은 커녕 오천인장도 못베고
침묵의 사냥꾼이란 놈은 적이 더 침묵하니까 발끈해서 뛰쳐나가고
입털고 도발하던 고아놈은 자기가 삼류 도발에 걸려 성으로 돌아가고
별것 아닌 놈들을 띄워주는 분위기가 만연하니 염파는 배알이 꼴려서 나갈 수밖에

2018-12-31 16: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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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게레로

@벽

ㅋㅋㅋㅋㅋㅋ 닉네임이 참 대장군스러우시네요

2018-12-31 16: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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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놈븅신임

좆수랑 마정은 ㅂㅅ이고 흑양의 숨겨진 인재는 유정임

2018-12-31 16: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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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기

@니놈븅신임

유동이요?

2018-12-31 16: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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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놈븅신임

@킹기

ㅇㅇ 유동
하료초를 위기에 몰아넣는 지혜와
강외를 위기에 몰아넣는 무력
충성심 넘치는 직속부하들까지
진정한인재는 유동

2018-12-31 16: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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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4/A:381]

地獄フブキ

유동의 지력, 마정의 무력, 기혜의 지휘력(리안병 한정) 세명이 합쳐져야 비로소 좀 유능하다 싶은 장군 한사람 몫하는 것이죠. 그런데 유동이 빠져서 이제 한사람몫도 못하게 되었죠

2018-12-31 16: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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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리보아

말그대로 기수열외~!

2018-12-31 17: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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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35]

free

펙트로 말하자면 분명 기수초창기 그러니까 성장기 시절에는 정말 훌륭했음 그 양팔도
그런데 리안을 복구하다고 청춘과 성장기 까지 날려버려서 진정한 강자하고 대결한 경험이 절대적으로 적음
흑양전때 초중반에 케리한건 말그대로 환기와 비신대의 정보 부족 떄문 기수 신상정보 드러나니까
흑양전 막판과 지금 업전보면 진짜베기들에게 털리기 바쁨
만일 기수가 성정기 시절 육장이나 혹은 그에 준하는 강자들과 싸워 경험치를 키워다면 솔직히 지금은 무시할수 없는 강자로
성장할수 있었을지도 모름
재능.인망.사기.부장 다좋았는데 성장할 시기를 놓침
나잇살 다쳐먹은 성주는 아직도 10대후반정도의 능력치 밖에 안된다는 소리 경험치야 늘어 나겠지만
조나라 멸망까지 10년도 안남음....

2018-12-31 17: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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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게레로

@free

실제장수 행적대로 가고있는건가요?

2018-12-31 22: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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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35]

free

@사보게레로

실제장수라기 보다는 환기가 의안에 있는 장수를 해치우고 주위 성을 접수 했다고 묘사됩니다
즉 기수는 반 가상의 인물인 셈이죠

2018-12-31 22: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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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8/A:126]

탱크

지략형이 아닌 표공 경사와 같은 본능형 장수로써 리안의 병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인물
흑양전때 전장의 빈 부분을 예측하고 등장하여 사기를 올리고 경사의 위험에 무력이 딸린다면 사기로 밀고나간다는 짧은순간의 판단력
주해평야에서 몽념의 게릴라작전에 빠르게 좌측으로 전진하지만 파상공격에 위험에 쳐함에도 불구하고
아군에게 병사의 수를 속이면서까지 사기를 다시금 끌어올리고 이목이 말한 별동대가 기회를 잡을수있게 후퇴하지않고
자리를 고수하여 몽념과 신의 이목을 끌어 이목이 적군의 장수 목을 따게 판을 짜준 능력
다만 전국시대에서 각 나라와의 전투경험이 너무 부족하다는점 첫 타국과의 전투에서부터 너무 강한 상대를 만남
그냥 리안성에서 떵떵거리고 살지 왜 나와서 조터지고 그래 불쌍한 캐릭터

2018-12-31 18: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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