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케 열전 사스사구 데이트 파트
4. 제 5장 중 +추가
(호숫가에서 밤하늘을 보고있는 사스사쿠)
“예쁘다.....”
아이처럼 눈을 반짝이는 사쿠라의 옆모습을 사스케는 웃으며 지켜봤다.
“사라다에게도 보여 주고 싶군.”
“맞아. 그 아이 요즘 우주에 관심이 많아서.....얼마 전에 말이야, 이노랑 함께 현학원의 과학전에 갔었는데 그 아이 달이라든지 별의 설명만 열중해서 읽고 있어”
그런 일이 있었는가.
사스케는 사쿠라의 손에 닿았다. 바깥 공기를 쐬고 차가워진 사쿠라의 손까락 끝이 기억 속에 있는 것보다 조금 가늘어진 것 같다.
함께 없는 것으로 놓치고 있는 순간이 분명 많이 있을 것이다.
반지가 없어도 늘 함께 있을 수는 없더라도 사쿠라가 자신의 아내이자 가족임은 변함이 없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옛날, 친구가 가르쳐줬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연이라고. 매일 만나지 못해도 둘도 없는 파트너다. 하지만 가끔씩 쓸쓸해지는 일이 있다. 그것은 장기임무로 오랫동안 고향에 돌아가지 못할때는 특히.
듣고싶다고 생각했을때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만지고 싶을때 옆에 없다. 그럴 때, 예를 들면 반지처럼, 눈에 보이는 형태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까이 있다면 혹시, 조금 정도, 마음이 편해지거나 하는 것 일까.
“사쿠라”
사스케는 어색하게 말을 걸었다.
“반지, 있나. 차크라로 만든거 말고. 마을에 돌아가면.....평범한 것을”
엉망진창인 어순으로 말한 사스케의 의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사쿠라는 “응” 이라고 조금 생각했다.
“갖고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아마 내 손에는 어울리지 않으려나”
쓴웃음을 지으며 손바닥을 달빛에 갖다댄다. 소독약으로 거칠어진 손은, 사쿠라가 많은 환자를 구했다는 증거로 그것은 또한 사스케의 자랑이도 하다.
일을 할 때 문득 진지하게 되는 사쿠라의 눈을 좋아했다. 환부를 처치하는 신중한 손놀림도, 차크라를 흘러보내기 전에 가볍게 소매를 걷어붙이는 것도. 진찰 후, 사쿠라는 반드시 카르테에 메모를 남긴다. 그 연구에 열성적인 모습을 볼 때마다, 그녀 또한 자신과는 다르게 마을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느껴 기뻤다.
“나는”
사스케는 눈앞의 호수를 바라보며 천천히 말했다.
“ 내가 없는 사이에 누군가에게 자리를 빼앗기지 않을까 불안해한 적은 없다. 한 번도.”
으응, 라고 사쿠라가 작게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때때로.....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있다. 오랜만에 돌아갔을 때 사라다의 키가 자라있거나 너의 머리 모양이 바뀌어있을 때.”
“나도 비슷한 생각을 할 때가 있어. 사스케군의 눈꼬리 주름, 언제 생겼을까, 라던지”
“주름이 있는지?”
“웃었을 때,희미하게. 떨떠름하고 좋은 느낌”
“너는 변한게 없군.”
그렇게 말하고 사스케는 사쿠라를 보았다.
“좀 더 주름이 있어도 좋다.”
“에—“
가식도 없는 듯이 웃고, 사쿠라는 시선을 내렸다.
“갑자기 왜 그래? 누군가에게 무슨 말을 들었어?”
“아니, 그냥 말하고 싶어졌을 뿐이다”
“정말로?”
사쿠라는 환하게 웃었다.
“사스케군의 대해 제대로 알고 있으니까 괜찮아.”
이렇게 항상 언제나 사쿠라의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은 각각의 역할이 다른 이상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사쿠라는 마을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고, 사라다는 나뭇잎 마을이 아니면 이룰 수 없는 꿈이 있다. 그리고 사스케는 미개척지에서 임무를 맡으며 나루토를 돕는 것 외에의 도움이 되는 방법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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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wnalsx125/221603909213
토둔 결혼 반지 개짠하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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