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라 최종 보스 루트로 계속 밀고 갔으면 어땠을까
※ 영만경
통찰안, 완스사
※ 윤회안
육도 술법, 윤묘 변옥
※ 하시라마 세포
목둔, 피지컬 강화, 초재생능력
※
십미
육도 선술, 구도옥, 십미 미수옥, 피지컬 강화 2, 초재생능력 2
※ 윤회사륜안
무한 츠쿠요미, 신 수계강탄(정황상 이거 2개 외엔 사용 불가)
※ 이론상 가능할법한 조합
인드라 완스사, 윤묘 하나하나가 인드라 완스사(스톰 4에선 씀) + 목둔 + 육도 능력 + 미수옥 구사
이렇게 모아보니 본편에서는 ㄹㅇ 맛보기 수준밖에 못 보여줬는데
물론 몇 개는 나사가 공략할 수 있고 카구야한테도 어느 정도 선전한데다 쌍카시 전개는 이러나저러나 무조건 나올테니 어떻게든 이기겠지만
서사 구조가 애매함. 나가토, 오비토 때처럼 또 풍둔 주둥아리술 쓰기에는 짜치는데다 애초에 무츠 시전했을 때도 나루토가 마다라한테 아가리로 발리고 있던 상황
그나마 하시라마가 사스케한테 마다라 맡긴 거 보면 나루토보단 사스케가 마다라한테 해답을 내놓는 역할이었을 것 같은데, 사스케도 심리 묘사 제대로 안 드러나고 통수칠 예정이었던 놈이라 얘를 써먹는 것도 좀 그렇고
더군다나 후반부에는 제대로 된 편집자도 사라지고 맛살까지 피폐해진 상태라 메타적 관점에서 카구야 등장시킨 것도 어느 정도 이해는 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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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사이트에서 컨셉충이긴하지만 오비토가 최종 보스여야했다는 꾸준글도 간간이 올라오는데 의외로 오비토 전 좀 다듬고 끝내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마다라는 하시라마와 싸워서 결판나고 닌자연합군의 모습에 나름 희망 가지면서 퇴장하는 식으로 가고 ㅇㅇ
근데 이러면 또 나루토 vs 사스케 1 대 1 구도 만들기 애매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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