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둔 = 신수의 힘인듯


하고로모가 전수한 차크라 자체가 신수의 열매를 먹은 카구야한테서 비롯된 힘에, 그중에서도 하시라마는 하고로모의 생명 에너지를 진하게 이어받았고


신수로 쓰는 목둔도 하시라마의 목둔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능력임
실제로 둘 다 접촉한 대상의 차크라를 흡수하고 생명의 영역까지 간섭하니



목둔이랑 마상의 사슬 둘 다 미수를 억제할 수 있는데 마침 둘 다 신수와 이어진 존재라는 공통점이 있음
그래서 마다라도 외도마상을 컨트롤하기 위해선 센쥬의 힘(= 막대한 생명 에너지)가 있어야 된다고 말한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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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야랑 마찬가지로 신수의 열매 쳐먹고 다닌 모모시키나 인격을 얻고 진화한 십미 쥬라도 목둔을 구사하니 거의 확실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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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닌자들 중에서 하시라마만이 목둔을 구사할 수 있었던 것도 하시라마가 완구미 수준의 방대한 차크라와 생명 에너지를 갖추고 있어서였던 걸로 보임
당장 십미부터가 막대한 차크라 덩어리에 하시라마 세포를 통해 목둔을 쓰는 마다라, 오비토도 인을 맺지 않고 바로 육체를 재생시킬 수 있을 정도로 차크라통이 대폭 상승했으니까

또 십미가 자연 에너지로 취급되고 그 십미를 체내에 거둬들인 마다라, 오비토가 육도 선술을 개화한 걸 보면 하시라마의 선인모드도 다른 팬들이 자주 추측했던 것처럼 목둔 기반 선술일듯
즉 육도 선술의 하위 개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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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토 극장판에서는 신수로 이누카이 쓰고 신수 줄기로 나루토 포박해놓은 걸 둔 것도 그렇고 오비토가 십미 이용해서 목둔 쓴 것과 비슷한 원리가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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