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위키 하시라마 파트 중에서 조금만 퍼옴.ㅋ
2. 직후 각종 미수들과 대화 한 마디 하지 않고 몽땅 싸워 포획한 것
- 원래 당시 미수들은 분푸쿠라는 모래마을 승려에게 봉인 당한 수학[38]과
마다라에게 지배하에 놓인 쿠라마를 제외하면 그냥 사람들과는 따로따로 잘 살고 있는 상태였다.
게다가 이들은 육도선인의 직제자 격인 존재들로 인간들의 선배라고도 할 수 있었다.
물론 마다라 때문에 이들이 악용될 때의 위험성을 뼈저리게 느끼기는 했겠지만,
애초에 최강급 라이벌인 마다라가 완전체 스사노오와 최강의 미수인 쿠라마를 대동하고 싸워음에도 밀렸을 정도로
하시라마의 실력은 오버 파워 넘사벽이었다.[39]
인주력도 아니고 쿠라마보다도 약한 미수들을 상대로
이정도로 문답무용으로 봉인해 버리는 건 상술된 온화하고 겸손한 그의 캐릭터성과도 많이 어긋난다.
더군다나 마다라 급의 동력으로 미수들을 악용할 능력의 우치하 일족도 없었고
그나마 대부분의 우치하는 하시라마 자신을 따르고 있었다.
이런 좋은 조건이 갖춰져 있으면 미수들과 대화를 시도해서 원만한 해결을 보려고 시도할 법도 한데,
그런 건 생각조차 않고 죄다 봉인해서 각국에 뿌림으로써
미수들과 사람들의 반목, 인주력들의 비극 등의 결과를 낳게 되었다.
3. 사스케의 이야기를 들은 뒤의 태도
- 무고한 아이들이 자기 어깨에 너무 과한 짐을 지지 않게 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수준에 맞게 학교에서 조금씩 배우게 해 주겠다는
일족간의 용역전투->마을간 체계적인 전쟁으로 만든 장본인.
증오의 연쇄도 키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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