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하 사건
1.우치하 사건
대외적으론 우치하 이타치의 일족 말살에 대한 기록으로 남아있지만, 사실은 우치하 일족의 쿠데타를 이타치 혼자서 일족을 전부 죽이며 막은 사건으로 동생인 사스케를 제외한 모든 일족을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 그로인해 이타치는 탈주닌자로 인생을 살게 되었고, 이 비밀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직도 이타치의 일족 몰살로 알고 있다.
2. 일반적인 시선 (만화 기준)
나루토 세계관에서 닌자는 ' 나 ' 의 기준이 아닌 ' 마을 ' 의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지라이야, 마다라, 토비라마, 하시라마 등등 많은 이름을 남긴 닌자들을 보면 본인이 잘 사는것이 아닌 ' 마을 ' 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하시라마 또한 자신보단 마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었고, 지라이야 또한 마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토비라마 역시 마을을 지키기 위해 히루젠에게 호카게 직을 넘기고 적들에게 단신으로 맡서게 된다.
이를 볼 때 나루토 세계관에서 ' 마을 ' 의 역할은 닌자로써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큰 중심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렇게 얘기를 진행하게 될 경우 이타치의 행동은 지극히 마을을 위해 헌신한 지라이야나 하시라마 와 같은 위치로 보아도 무방할 정도이다.
3. 일반적인 시선 (현실 기준)
논란이 되는 것은 이타치의 행동에 대한 것이다. 사실상 자신의 성씨에 해당되는 모든 인간을 죽인것이 되는데 동생한명 만 살려두고 남은 인원을 모두 죽인것이다. 이로 인해 이타치는 마을을 위해 행동한것과는 다르게 본인만을 위해 행동한것이라 판단 될 수 있다. 다만, 사람들 시선에선 마을을 위해 자신의 가족 및 친구 일족을 멸망하게 한 행동은 이해할 수 있는 범주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이는 훗날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행동을 현실 기준으로 놓았을 때 얘기지만 세계관 기준에선 지극히 할 수 있는 행동이다.
4. 결론
- 우치하 이타치의 행동은 세계관으로 보았을 경우 정상적인 행동이다.
- 현실세계 로 따지고 들면 비정상적일 수 있으나 만화를 현실까지 끌고 오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 세계관에서 이타치의 행동을 비정상적으로 생각할 경우 하시라마,토비라마 등등 많은 호카게 또한 책임을 피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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