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리제로 무슨 맛으로 보시나요?
웹연재 포함해서 직,간접적으로 읽었을 때
전 무엇보다 극악의 난이도, 고통에 솔직한 주인공(그러니까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너무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것. 보통 만화에선 팔 짤려도 아픈 척도 않하는 걸 탐탁치 않게 보고있었어요), 라인하르트 외의 파워 벨런스, 현실적인 사람들(특히 6권에서 스바루의 감정적인 호소에도 꿈적 않하는 크루쉬를 비롯한 왕선 참가자들) 정도가 되겠네요.
한마디로 현실적이어서 너무 재밌게 느껴지는 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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