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논쟁은 부선장에 유리한 근거밖에 없지
키자루 vs 레일리
키자루가 레일리한테는 도저히 안되니까
루피나 잡고 가려고 한건데 결국 손끝도 데지 못하고 막힘.
그 이후 대장균 말처럼 레일리가 헉헉거려서 밀린거라면
10억이 넘는 레일리를 놔두고 고작 루피하나에 발광하다가
충분히 잡을 수 있는 레일리를 걍 놓쳐ㅛ다는건데
앞뒤가 맞지않음. 센토마루랑 파시피스타 해병들
상황은 키자루쪽이 나쁠수가 없는데
그냥 실력이 부족하니 잡을수가 없다고 봐야함.
키자루가 최대 레일리랑 동급임을 나타내는 장면
조금이라도 우위면 그상황은 레일리를 잡아야함.
키자루 vs 벤베크만
키자루가 조금이라도 우위에 있으면 그냥 벤베크만을 공격하고 루피한테 가면 되는상황. 키자루는 정황상 마지막 발악으로 루피를 공격해본거고 이 상황은 아오키지가 제지하는 상황에서 도플이 스모커를 끝내려고 한것과 동일함
키자루 vs 마르코
흰수염의 지병 + 스쿼드의 칼빵으로 해군이 유리하게 끌어가는 상황이었음. 어떻게 봐도 대장이 마르코보다 조금이라도 우위에 있다면 마르코를 끝내지 못할 이유가 없음.
그리고 전력상 2위인 마르코는 끝낼 수 있으면 무조건 끝내야하는 상대임.
대장 선에서는 방심한 마르코에 해루석을 채우고 공격을 해도 마르코 급을 결코 끝낼 수 없는것임.
물론 방심했다는 전제하에 죠즈급을 끝내는것 까지는 가능함.
어떤 경우에서도 마르코 급을 끝내는건 불가능하다는것임.
그리고 이건 레일리를 수적 우위에서도 체포하지 못한것과도 동일함.
위블 vs 제파
이건 위에 근거만큼 확실한건 아닌데
위블이 사황과 동급이라는 전제하에 위블이나 사황은 확실히 대장보다 강함. 하지만 위블이 사황급이라는데에는 여러모로 의문부호가 붙음.
당시 위블은 칠무해 가입하기 한참 전이며.. 당연히 사황도 칠무해도 아니었음. 최대 현상금은 고작 4억 8천임.
물론 비사황 해적단이면서 4.8억은 굉장히 높지만 위블이 과연 사황에 필적하는 강자였나? 그것도 현재가 아닌 한참 오래전에?
의문 부호가 붙음. 아무리 강해도 일단 사황보다 우위는 아님. 최대 동급. 그렇다는건 위블이 부선장급이면 부선장도 충분히 대장을 이긴다는 것이고.. 위블이 부선장보다 강해봐야 최대 사황급이라서 사황해적단에서 사황 바로 다음인 부선장들도 충분히 대장과 최소 비기는 수준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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