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디가 루피를 배신한거다. 믿음과 의리를 저버린거다라고 말하는 애들이 간혹 있는듯한데 잘못 생각하는거다.
상디는 밀짚모자해적단이 빅맘해적단의 표적이 되는것을 막기위해
그리고 제프와 동료요리사들을 지키기위해
어쩔수 없이 밀짚해적단을 나가려는것이고, 일부러 자신을 동료로 여기지 않게 하기위해 루피에게 폭력을 가했지.
쇼에 불과한거라고
단지 루피에게 폭력을 가했고, 밀짚모자해적단을 나가려는 행위자체가 배신이라고 말할수 없는거지.
믿음과 의리를 저버리는 행동, 즉 예를 들어 루피의 모험을 방해하거나, 동료들에게 나쁜맘을 품고 위해를 가한다거나
이런 것을 배신했다 라고 할수 있는거지
지금 루피는 여전히 상디를 무한히 믿어주고있고, 심지어 니가 아니면 난 해적왕이 될수 없다고 까지 말해줬어.
상디는 어쩔수없는 선택에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고
이게 어떻게 믿음과 의리를 저버린 배신의 행위라 볼수 있는가...
상황때문에 어쩔수 없이 생이별하는 모습이라 봐야지
상디 자신에겐 아버지와 같은 제프와, 어릴적 동료들인 요리사들이 죽는걸 방관하고
밀짚해적단 동료들이 빅맘해적단의 표적이 되도록 내버려두는것이 과연 의리라고 할수있을까
상디는 어떤게 더 나은 행동인지 선택했을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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