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밸런스가 젓망인 이유
1. 칠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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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무해는 처음 등장만 하더라도 3대 세력 중 하나로 엄청 대단 할거 처럼 묘사 됬는데 기어도 안배운 루피한테 악어가
깨지면서 부터 젓망테크 탐 거기다 무슨 개깡인지 작중 모리아가 카이도우랑 신세계에서 대등하게 싸우다 아깝게
진거처럼 묘사 해놨지만 지금은 삼재해 한명한테도 모리아 패밀리 5분컷 당할것 처럼 느끼게 만들어 놓음
그렇게 모든 구 칠무해가 밀집모자 일당과 연관이 있음 3명(악어,모리아,도플)는 직접 깼고 2명은 동맹 수준(징베,핸콕)이고
1명(매의눈)은 일당의 스승이고 마지막 한명 쿠마는 조력자 수준임 즉 지금은 거의 개그 캐릭에 가까운게 칠무해임
이렇게 칠무해를 생각보다 비중이 적게 만들어 놔서 나중에 나오는 적은 상대적으로 더 세게 나올 수 밖에 없음 즉 애초에
모든 해적의 두려움의 대상이자 3대 세력 중 하나인 칠무해란 작중 표현이 개 ㅄ같은 설정이였단 소리~
2. 현상금
일단 위에도 말한거 처럼 모든 칠무해와 연관이 있고 거기다가 에니에스로비 사건 및 임펠다운까지 가서 전대
미문 개 깽판 친 루피 현상금이 고작 4억인데 초신성 중에 루피보다 현상금이 높았던 놈이 존재함(키드) 2년후 기준으로도
키드+로우가 4억을 가뿐히 넘음~ 주인공은 말도 안되는 업적을 해냈는데 고작 4억인데 ㅅㅂ~ 그리고 도플 깨고 겨우 5억이 됨
머 한것도 없는 로우는 왜 같이 5억이 되는건데? 거기다 가뭄의 잭이 10억으로 갑자기 개 뻥튀기 되서 나옴~ 당연히 갈수록 더
강한 적이 나와야 만화를 그리기 편하겠지만 그럼 그전에 루피가 한 일들이 자칫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끼게 만들어 버릴 수가 있음
즉 루피는 진짜 피똥 싸면서 현상금 올렸는데 다른 놈들은 너무나도 쉽게 오르고~ 많이 오름~
3. 사황 캐릭의 차이
일단 정결에서 최고의 사나이로 흰수염 이미 나옴 그리고 대장들 나옴 샹크스도 나옴 어느정도 정상권 실력자 캐릭터들 다 드러냄
그리고 2년후 빅밤이 나오는데 이건 사황인지 옆집 전업주부인데 관리 안해서 퍼진 아줌마인지 모를 아줌마가 나옴 솔직히 위블
와이프로 나오면 딱 사이즈 떨어질 캐릭터로 그려놓음 반면 예전 모리아랑 대등하게 싸우다 이긴 카이도우는 무슨 절대강자 마냥
그려놓음 그냥 포스만 따지면 흰수염+샹크스+3대장 모두 합쳐 놓은것보다 강해 보이게 그려놓음 솔직히 카이도우 캐릭터가 골드로져
보다 강해보임 같은 사황인데 누구는 아줌마고 누구는 역대급 캐릭을 그려놓음 즉 사황이란 좋은 소재를 하나는 확 죽이고 하나는 너무
살려서 밸런스 붕괴를 초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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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게 만화를 보는데 이질감을 느끼게 하는 젓망 밸런스 요인임
결론 : 오다 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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