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크는 금방 탈락할거 같았는데 생각이 바뀜
같은 시대에 영구흑도를 각성한 자가 둘이라면?
영구흑도의 특성인 단단함과
처음 대면했을때 미호크가 조로의 삼검을 부수고 승리를 확정지었으니
마지막에 붙을 땐 조로가 영구흑도를 개화해서 미호크의 요루와 일기토 끝에 부수는 그림
적절하지 않음?
미호크가 굳이 조로에게 썰려야 하는가는 의문이 남지만
나를 뛰어넘는 검사가 되어서 오라
이 말은 결국 나중에 자신의 검을 뚫고 자신을 베거나 검대검으로 무력화 시켜달라는 말이지
단순히 검사vs검사의 요소로만 보자면 이게 적합하긴 함
조로에게 썰리기 위해 존재하는 캐릭터라면
작가가 지금까지 아끼는 것도 설명됨
네임밸류로 적절히 사건에 껴서 드레싱좀 뿌려주고
마지막 조로상대 될때까지 존엄성 유지하는
와인형 캐릭터
정부측 검사캐릭터들의 특성과 별개로 영구흑도 하나만으로도 최종전까지 살아남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봄
라프텔 레이스에 참여는 한다만 애초에 칠무해나 크길이나 얘는 치고빠지는 캐릭임
얘가 목숨걸고 정면으로 상대하는건 조로밖에 없음
샹크스랑은 라이벌구도만 있지 결이다름
검사로서의 시대를 시작하고 종결짓는건 미호크랑 조로가 장식할거다 이말이야
세자루 중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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