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무해 현상금은 지금의 현상금대로 설정 했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뇌절이라고 말했던 이유는 더도 덜도 말것 없이

그냥 이거 때문임.

과거에 크로커다일이 8100만이었건 얼마였건간에 그 당시의 수치였고 "원래의 강함은 10억대 이상이다"라고 할거였으면 징베의 저 현상금은

나와선 안됐다고 봄.

저 징베가 현상금을 얻기까지엔 2억5000만베리로 칠무해 가입. 그리고 흰수염과 해군의 전쟁으로 인해 돌연 칠무해 탈퇴 그 이후에 루피, 레일리와 함께 

마린포드가서 깽판 + 빅맘의 산하로 들어감. 그러면서 받은게 저 4억3800만베리인데 저게 시기적으론 우리에게 엄청 과거지만 원피스 시점에서 보면

불과 얼마전임. 근데 갑자기 토비롯포 하나 잡고 11억이 되어버림. 더군다나 크로커다일과 핸콕은 각각 19억대 16억대가 되어버림.

난 개인적으로 아주 예전부터 말했지만 칠무해가 말 그대로 "삼대세력"이 되려면 개개인 하나하나가 사최간 1티어급으로 잡았어야 했다고 봄.

근데 이렇게 논란 만든건 오다 본인이 자초한거임. 주벞이건 뭐건 삼대세력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해적이 그랜드라인 초반 루피한테 썰려야 했고

그 크로커다일을 잡은 루피에게는 고작1억의 현상금을 부여했을 뿐이고, 총 3명의 칠무해를 보내버렸지만(크로커다일, 모리아, 도플라밍고)

루피에겐 고작 5억의 현상금을 줬을 뿐이니깐...

근데 갑자기 별 개연성도 없이 칠무해 현상금을 떡상 시킨다? 칠무해의 원래 강함은 최소 10억이었다?는

이미 에이스로 반박 가능하고, 2년후 징베 현상금(위짤참조)로 반박이 가능한 부분이니..이 부분은 그냥 오다가 첨부터 파밸 ㅈ망시킨게 맞고

지금와서야 제대로 바로 잡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함. 근데 여하튼 파밸 ㅈ망시킨건 오다 본인 스스로 한거라 어쩔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