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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 말대로면 엔마는 잠재되있는 쓸줄모르는걸 강제로 써주게 하는데

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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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3 | Exp.7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611 | 작성일 2024-07-29 10: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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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떄나 킹때나 팔미라 될때 패휘감 패왕색 방출 되야지 ㅋㅋ

그런 언급 연출 없음 ㅇㅅㅇ 난 망상 안하고 팩트로만 패버리기

개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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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맘

병신 ㅋㅋ

저때는 아직

"이 정도 양의 패기를 방출하는 것은 자살행위야"

"(들끓는) 패기를 안정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이런 대사가 나오기 전으로,

그 대사가 목구멍에서 나오지 않을 만큼

패기(경화) 빨리는(빼앗기는) 양이 많지 않았음. 그리고 동시에 방출되는 양도 많지 않았고.

'시기상조'라는 말임.

패기를 빨리긴 빨리는데, 빼앗기긴 빼앗기는데, 덜 빼앗겼다는 거.

한참 후에야

"오뎅은 엔마한테 이렇게나 패기를 빼앗기고도 멀쩡했던 건가"
"이 정도 양의 패기를 방출하는 것은 자살행위야,
(들끓는) 패기를 진정시키려면,
내가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감당이 안 되는,
내가 자살행위라 생각될 정도로
너무 위험하게 패기를 빼앗기면서
패기를 방출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패기를 진정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방법이 없을까?

아니야. 괜찮아.

= 엔마가 패기를 지금처럼 많이 빼앗고, 많이 방출해도 괜찮아. 엔마가 이끄는대로 몸을 맡기자.

조로는 생각하길 멈췄고,

엔마가 하는 대로 그냥 몸을 맡겼음.

엔마 : 좋았어 주인!! 간다!! 경화 빼앗기!! 류오 방출!!

조로 : 룰루 룰루 자살행위 자살행위~

엔마 : 엇 이건 뭐지..? 무장색 말고도 뭐가 더 있는 거 같은데?

조로 : 뿌우우웅!

주변에 있던 백수해적단 조무래기들 패왕색 발산 맞에 스턴 걸려 기절.

엔마의 도움으로 패왕색 발산 후
엔마의 도움으로 흘려 보내기 = 두르는 기능이 없는
패왕색의 패기를 칼에 두름. 칼에 흘려 보냄.
= 엔마의 검 특성.

사용자로부터 패기를 빼앗아, 류오를 방출.
= 흐르는 성질이 없는 해외 방식의 패기를 재료로 삼아, 흐르는 성질이 있는 와노쿠니 방식의 류오로 변환.
= 흐르는 성질이 없는 해외 방식의 패왕색의 패기를 빼앗겨, 흐르는 성질이 있는 패휘감으로 변환.
『패휘감 = 패왕색 흘려보내기 = 패왕색 두르기 = 흐르는 패왕색』

패왕색 패기 = 흐르는 성질 x
패휘감 = 흐르는 성질 o

사용자로부터 패왕색 패기를 빼앗아, 패휘감을 써준다.

조로가 패왕색 발산, 그 후 패휘감까지 쓰는 거 보면서 하는 말.

킹 : 그렇군. 왕이라도 될 생각이냐?

조로 : 아????? (또는 응???)
= 무슨 일이 일어난지 모름.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나는 지금 뭘 하고 있었지?'

일단 엔마의 도움으로 뭐가 된 거 같으니 킹 질문에 대답이나 하자.

"그래, 선장하고 절친하고의 약속이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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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패왕색의 패기 발산 = 조로의 잠재력 끌어내기

언제 나올지 모르는 패왕색의 패기임.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패왕색 잠재력.

그 잠재력을 엔마가 깨워줌.

엔마 : 야, 주인아, 이거 뭐냐? 패기 빼앗다 보니까 뭐가 걸리는 거 같은데?
조로 : 자살행위 자살행위~ 이 정도 양의 패기를 방출하는 것은 자살행위야. 진정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엔마 : 맛탱이가 가버렸군. 그럼 이것까지 빼앗아 버린다.
조로 : 으응!? 뿌우우우웅! 뿌지지직!

= 최초의 패왕색의 패기 발산.

엔마 : 오 이것도 패기구나. 그럼 이것도 빼앗아서 흐르는 성질로 변환해야지. 흘려보내기.

주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주인이 가지고 있는 패기를 빼앗아,
주인이 쓸 줄 모르는 류오를 방출.

방금 처음 선보인 패왕색의 『패기 』 를 빼앗아,

패왕색의 『류오』를 방출.

패휘감 = 패왕색의 류오 = 흐르는 패왕색 = 패왕색 흘려보내기 = 패왕색 두르기

패왕색의 '패기' : 흐르는 성질 x
패휘감 (패왕색의 '류오') : 흐르는 성질 o

엔마 없었으면? 와노쿠니 에피소드에서도 보여주지 않았고,
이후에도 패휘감은 커녕 키드마냥 패왕색 발산이 끝이었음.

그리고 조로처럼 흐르는 성질의 류오도 배우거나 습득하지 않고 와노쿠니를 건너가기 때문에

키드처럼 류오알못 그대로.

류오알못 경화달인 = 카이도우한테 딜 1도 안 들어가 버리기.

지금 조로는 엔마 도움으로 류오랑 패휘감은 쓰지만,

루피처럼 무슨 원리로 작동하는 건지 모르지.

원리조차도 모르면서 그냥 칼의 도움으로 류오 쓰고, 패왕색 발산하고, 패휘감 쓰는 중.

염왕 모드 = 엔마 모드 = 엔마한테 목숨이 빼앗기는 것을 알면서도 의지해야만 공격력이 올라가는 자살모드

칼 세자루에 류오, 패휘감 나누고, 팔 근육이 삐쩍 마르지 않으면서도 조로가 킹한테 하는 말
: 하아 하아.. 시간이 별로 없다. (시간을) 오래 끌면 칼한테 목숨을 빼앗길 거 같거든.

일부 조퀴들 말대로라면
엔마 도움 없이 자력으로,스스로 류오, 패휘감 가능한데
왜 칼한테 목숨을 빼앗길 거 같다는 거지?
= 자력으로 불가능하기 때문.

엔마한테 패기 안 빼앗려면, 목숨을 잃고 싶지 않다면, 【엔마를 차단】하면 되는데
여전히 차단을 안 함 = 엔마의 도움을 받고 있다. 엔마한테 의지중이다. 엔마 없으면 류오 방출이 안 된다.
자살행위인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것.

2024-07-29 1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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