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5화 감상평
로빈이랑 징베는 잘 안보이겠는데
티비 보는 애들 구경하는 어른들같다
와 오다한테 한방 먹었다
눈 기로로 되가지고 씩씩거리며 후즈후를 밟거나
눈물 펑펑 흘리며 평소처럼 앵길 줄 알았는데
저렇게 애틋하게 그려버린다고..? 동생 있는 사람으로서 눈물 날뻔했다
저거 잡는데 굳이 저렇게까지 협동 플레이를 해야하는건가..
라고 생각하지 말자고
아 저 엘바프의 괴수가 보기보다 엄청 센가보다
거인족보다도 저렇게나 큰데 조로,상디한테 얼마나 큰거겠어
빅맘 부활 존버..중이긴한데
생각해보니 엘바프엔 없을 가능성이 높네
가반이 견문색이 너무 좋아서 외부에서 누군가 오면 바로 알아버리는놈이라
조로 상디 협공도 하고 저렇게 짐도 같이 들고
뭔가 사이가 좋아보인다
신의 기사단에 대해 처음 알게 되는 루피
작가가 어떤식으로 루피가 "세계정부 박살내러 가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지 기대된다
로키는 계속 자기가 엄청 강하단걸 강조하는데
증명하려면 루피랑 싸우는 수밖에 없다
지금 엘바프엔 로키의 적수가 따로 없으니까
루피vs로키 존버
상디ㅋㅋㅋㅋ저렇게 놀리려고 협공한듯
조로,상디 말싸움 예상
조로 "아? 그래 너도 쓸모 있는 부하였다 4등"
상디 "아앙? 니가 하도 무능해서 어쩔 수 없었잖냐 손 많이 가는 녀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구흑도인줄
무장색 유용하게 잘 쓰네
"그랬지"
로키도 루피가 샹크스를 좋아했던것처럼 록스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싫어하는듯
혹시 루피도 뭔가 오해가 있어서 샹크스에게 실망하게 되는 일이 일어날까 기대된다
흰수염은 록스랑 꽤 오래 같이 다닌거같네
록스 실루엣이나 눈매,말투가 뭔가 키드 느낌 난다
진짜 개사기 능력이네
미래 상디의 견문색 경지 미리보기ㅎㄷㄷ
신기단이 기척을 감춘다고 감춘건데 다 알아채네ㄷ
군코가 불에 타죽은걸로 묘사된 로우의 여동생이라는 추측도 있더라
제대로 안읽긴했는데..쟤는 얼굴만 붕대로 가렸지
다리쪽은 멀쩡하던데..글쎄다
이정도 스케일의 물 기술을 보여주는건 징베뿐이지
해적만화+이능력 배틀물인데 물 능력자가 없어서 그런지
징베는 진짜 귀한 전력인듯
든든 징베
그런 징베도 군코의 접근을 알아채지 못한거같네
소울킹 브룩과 브룩의 노래를 좋아하는 군코
팬티 보여달라는게 입버릇인 브룩과
팬티만 입고 다니는 여자 프랑키 군코
드디어 만났다 다음주 휴재 씹..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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