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가 조로 보고 놀란 이유는
오뎅의 패왕색 패기를 조로의 패왕색 패기로 착각했거나
조로의 귀기를 패왕색 패기로 착각했을 경우 둘 중 하나일듯
먼저 오뎅의 패왕색 패기를 착각했을 경우가 있는데
이유는 작가가 오뎅을 남다르게 뛰어주기도 하고
엔마 자체 특성이 패기를 흡수해서 방출시키는 요도이며
그렇게 오뎅이 엔마를 사용하는 동안 패왕색이 깃들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작중에서 카이도가
엔마에서 오뎅의 패기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또다른 경우로 조로는 1부에서 부터 강력한 귀기를 뿜어 왔는데
작중에서 그 귀기가 꽤 강력하게 나왔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봄
또한 똑같은 카이도 피셜인 잭 > 도플라밍고를 인정하고 있기에
더이상 나는 조로가 패왕색 패기 소유자라는 것을 부정하지 않음
그래서 조퀴들 말대로 조로의 패왕색 패기를 엔마로 인해
무의식 적으로 엔마에 깃들어 사용했을 경우도 있겠지만
작중에서 오뎅이 엔마를 이용해서 패왕색 패기를 두르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고 오뎅도 패왕색 패기를 두르는 방법을 몰랐기에
주인공인 루피도 카이도한테 맞아 가며 어렵게 배운 기술이므로
주인공도 아닌 조로가 갑자기 패왕색 패기를 두르는 기술을
사용했다고 하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다고도 생각하고 있음
그래서 결론은 조로의 귀기 자체가 패왕색 패기일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패왕색 패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주인공인 루피도
어렵게 배운 기술을 조로가 갑자기 사용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경향이 있어서 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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