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노쿠니 새동료 = 야마토
모모노스케
목표 : 아버지 오뎅을 이어 와노쿠니의 쇼군이 되는게 목표
카이도우랑 오로치 쓰러트리면 쇼군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모모노스케밖에 없음.
나라 개판인데 가신들한테 나라 맡기고 바다로 떠난다? 에바임.
평행이론으로 오뎅처럼 해적왕의 배에 타고 마지막 여정을 갈수도있는데
그정도로 겹치는 떡밥도 없고 야마토가 등장해보임.
드레스로자 초반 루피한테 도게자를 했는데
루피가 머리를 막으며 우린 '친구'잖아라며 악수를 함.
동료가 아닌 친구인걸 보면 배에 쭉 탈 사이는 아닌듯.
킨에몬
목표 : 코즈키 가문을 섬기고 와노쿠니 정권 탈환
오다가 열매이름으로 0~9까지 숫자 맞추는 떡밥,
루피와의 첫만남에 동료 발언 등이 주요떡밥.
다만 킨에몬의 우선순위는 항상 루피보단 모모노스케였음.
드레스로자까지 동행은 어디까지나 자기들 목표에 의해서였고
조우에서는 루피따라 토트랜드로 가지않고 먼저 와노쿠니로 떠남.
매번 절하며 감사를 표하지만 루피네를 돕진 않음.
카이도우 쓰러트리고 갑자기 바다로 모험가고 싶어! 라는것도 말이 안되고
내면은 8살인 모모노스케가 쇼군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옆에서 보필할듯.
야마토
목표 : 오뎅의 항해일지를 읽고 스스로 오뎅이라 칭하며 바다로 나가고 싶어함.
루피를 기다리고 있었고 오뎅과 평행선을 달리고 싶어함.
오로치 탄핵 후 다음 쇼군이 필요한데
1. 모모노스케는 바다로 런해버리고 카이도우의 딸이 나는 오뎅이다! 하고 쇼군이 된다?
2. 쇼근은 모모노스케 가신은 야마토. 킨에몬은 바다로 런?
둘다 말이안됨.
와노쿠니 캐릭터 중 유일하게 바다나가고 싶어하고
사명감까지 가진거보면 얘가 나갈확률 제일 높음
종합
사실 킨에몬 열매이름 보면 오다가 처음에 새로운 동료로 노리고 만든건 인정함.
근데 뇌절 씨게 하고 반응도 점점 나락가니깐 걍 버린카드 취급하고
이쁘고 커다란 여캐하나 동료로 끼우려고 야마토 급조한듯.
ㅇㄱㄹㅇ
자기를 오뎅이라 칭하는게 오뎅이 짊어졌던 사명을 자신이 감수하겠단거지
꼭 와노쿠니로 돌아갈 이유는 몰겠음.
모모노스케가 세탁기는 돌려주겠지만 카이도우 딸이니 좋은 시선은 딱히 없을듯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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