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마>빙빙이 똥글인 EU
1. 빙빙=이글이글, 마그마그>이글이글, 마그마그>빙빙은 도대체 뭔 짱깨식 삼단논법인가? 여기서부터 틀린 헛소리다.
이 부분은 더 설명해야할 부분도 없다.. 그래서 불=연기, 물>불 이면 물>연기 인가?
2. 이건 열매의 특성이 아니라 캐릭터의 역할이 중요한 문제이다. 아카이누의 마그마는 흰수염의 머리조차 소멸시킬 정도로 강력하지만, 아직 퇴장하면 안되는 징베에게는 잠시나마 막힌다. 징베>>>흰수염인가???
전개상 아오키지의 능력을 파훼한 도플라밍고는 리타이어가 되면 안되고 아오키지의 목적조차 도플을 죽이려는 것이 아닌 단지 친구인 스모커를 구하기 위한 저지였을 뿐이다. 루피 일당또한 마찬가지로 살의가 전혀 없었고 스토리상 절대 죽어서는 안될 상황. 상황에 따라서는 죠즈조차 한번 얼면 아무것도 못하고 뒤질수도 있다.
하나더 말하자면 후지토라의 운석을 도플라밍고는 오색실로 간단하게 베어버렸는데, 조로는 극장판이지만 대천세계로 간신히 두동강내었다. 오색실>>>대천세계 입니까 여러분?? 짱깨식 논리는 주장에 전혀 신빙성을 주지 못합니다.
3. 악마의 열매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다른거고, 단지 악마의 열매 최고봉의 공격력이란 팬북의 설명 하나가지고 마그마>얼음을 주장하기엔 신빙성이 떨어진다.
4. 오다는 과학의 원리를 간단하게 따와서 쓰지, 절대적으로 과학의 영역을 침범하진 않는다.
불은 탄다. 냉기는 얼린다. 이런 간단한것만 가져와서 쓰지 불은 몇도부터 얼마나 태우고 냉기는 몇도에서 얼만큼 얼리는지는 따오지 않는다.
현실에서 마그마가 얼음을 살살 녹인다고 하더라도 그건 원피스에서는 의미가 없다. 예를 들어서 2억볼트의 번개를 고무는 절대 버틸수 없지만, 오다는 고무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는 간단한것만 따와서 고무는 2억볼트에도 통하지 않게 되었다.
5. 이둘의 피해규모는 승자와 패자의 차이지 열매의 출력과는 상관이 없다...
만약 여기서 아오키지가 이겼다면 당연히 사카즈키가 더 큰 상처를 입었을것.. 진짜 무슨 생각으로 이런 개논리를 펼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루피는 고무>모래, 고무>표범, 고무>실 이라서 더 많은 피해를 입히고 이겼던가?
6. 원알못들 투표에 신빙성이 언제부터 존재해왔던가?
결론) 극장판이라고 기존 캐릭터의 강함이 달라졌던적은 없다. 아오키지는 극장판에서 폭발하는 마그마를 일순간에 얼렸고, 아카이누는 거대한 얼음덩어리를 일순간에 녹였다.
둘은 10일동안 대등한 승부를 펼치며 싸웠고, 오다는 이 둘의 역량 차이를 10일동안 싸워야 승부가 날 정도로 설정했다. 그 결과 승부가 끝난 후에도 둘의 능력으로 인해 섬은 반반으로 기후가 바뀌었다.
마그마>얼음의 상성차이를 극복하고 10일동안 대등하게 싸워왔다면
전체적인 역량에서 아오키지>아카이누 일텐데 작중에서 딱히 그런장면은 보여주지 않았다.
현실이고 타만화고 나발이고 오다가 설정한 아카이누와 아오키지의 상성은 없다. 불은 sbs에서 대놓고 상하관계라고 나왔다. 그런 불과 아오키지의 얼음이 잠깐 상쇄되었다고 짱깨식 논리로 마그마>얼음 이란건 한국인으로써 참을수가 없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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