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므의 정체. 아직남은 떡밥과 스토리에 대한 고찰
현재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고있지
이 추측들을 정리해보자는 차원에서 글을 적어보면
노아의 방주를 움직일수있는 힘 포세이돈 시라호시를 저주하는 이므의 모습을 통해
베가펑크가 밝힌 전세계가 바다에 가라앉는 이유가
이므에 의한 인위적인 현상이라는건 추측이 가능하고
그렇다면 이므의 목적이 뭔지를 알아야하며
목적을 알기위해서는 이므의 정체가 뭔지를 파악하는게 선행이 되야하는데
그 이전에 생각해봐야할것은 악마의 존재
악마의열매는 어떻게 생겨났으며
오로성은 악마 그 자체인듯하며
니카의 이명이 태양신인걸로 미뤄봐서
원피스 세계에는 신과 악마가 존재하는 세계일 가능성도 충분
니카는 단순한 악마의 열매가 아니라
오로성 즉 악마들에 대항할수있는 신은 아닐지라도 신에 가까운 존재가 아닐까
악마들을 거느리는 이므도 악마 그 자체일 가능성이 있고
그게 아니면 이므나 오로성 모두 인간에 불과하지만
악마와 계약해 불사의 몸이 된 존재들일 가능성도 있고
수술열매를 통해 불사의 몸이 됬든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서든
이므와 오로성은 불사의 몸이 됬으며 오랜세월 존재해왔을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또 추측되어지고 있는 가설이 있는데
대학살이 주기적으로 일어났다는 가설
즉 이므가 권력유지를 위해 저항세력을 통제할수없는 상황까지 가면
자기에게 복종하는 인간들을 고지대로 이동시켜 남겨두고
그 아래에 사는 인간들을 수장시켜 대학살을 오랜세월동안 반복해왔다는 가설도 있고
이므와 오로성의 정체는 다음화에 베가펑크의 입을 통해
밝혀질수도있지만 베가펑크도 이므에 대해서 완전히 알고있지는 않은것같은데
그리고 전세계가 바다에 가라앉는다는 사실을
라프텔에서 알게된 골d로저는
앞으로 일어날 재해에 대비하기위해 해적시대를 연것이고
골d로저의 한마디로 인해 사람들은 배를타고 너도나도 해적이 되었고
그 해적들을 소탕하기위해 해군이 강화되었으며
해적과 해군의 배를 만들거나 수리하기위해 조선업이 발달했다
또한 해적들이 원피스를 찾기위해 신세계로 모여들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어인섬을 지나가야했으며
그로인해 배를 코팅하여 해저로 잠수하는 기술도 발달했지
모든건 골d로저의 한마디를 통해 시작되었다
하늘섬이 존재하는 이유는 공백의 100년과 관련이 있는것같고
그리고 라프텔과 원피스의 존재는 당연히 해수면상승을 막는 방법과
관련이 있을테고
조이보이 또한 공백의 100년동안 이므에게 대항했던 세력일테고
해왕류나 즈니샤와 같이 거대한 동물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노아의 방주가 존재하는 목적과 같은 선상에 있는게 아닐까
노아의 방주는 사람들을 재해로부터 구하기 위함이고
즈니샤도 마찬가지고 즈니샤의 몸은 워낙에 거대해 바다에 잠기지 않을테니까
그렇다면 해왕류나 즈니샤가 사람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할수있는 이유는 뭘까
해왕류나 즈니샤는 혹시 사람이 동물로 변한 케이스가 아닐까
고대로봇이 존재하는 이유는
고대로봇이 니카의 존재를 감지하고 움직이기 시작한점 등
쓰다보니 아직도 풀려야할 떡밥이 너무나도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