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가 라프텔에서 실패한 이유와 샴록
데비 일족은 원피스, 즉 하나의 조각을 끼워맞출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족인듯 함. 로저가 가서 아 때가 아니었네 하고 세상을 발칵 뒤집을 수 없었던 이유는 지벡의 사망 등으로 인해 운명적으로 본인은 죽어도 해결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을듯.. 시간이 없기도 했고.. 근데 데비일족이 중요하다는걸 이무 패거리네가 모를리도 없고, 갈링이 터무니 없는 발견이라 했는데 아마 데비일족의 발견을 말하는 듯 하고, 나중에 필요하기 때문에 갈링 정도의 인물이 자기의 야망 달성 등 필요로 인해 천박한 하계사람(데비일족)과 엮여 2세를 만들어 뒀을듯.. 어쨌든 다른 데비일족을 따로 이용하기에 번거로움이 많을테고 아들로 만들어버리면 필요할때 다루기 쉬울테니까.. 그래서 갈링 계획은 데비일족인 아들만 챙기고 나머지 데비일족의 본거지인 갓밸리를 없애버리려 했는데, 지벡이 하필 데비일족이며 샤키를 구하러 오는 해적 등 자기 계산외 상황들을 마주하게 된듯... 원래 희귀한 거 갖고있으면 권력이 되듯 ㅋ
반박시 님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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