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8화 감상평

결국 울티,페이지원은 야마토의 부하가 된다
이렇게 된거 걍 남은 백수 해적단의 잔당들을 다
야마토가 맡으면 좋지 않을까
빅맘의 아들 카타쿠리가 빅맘 해적단 다음 선장
카이도의 딸 야마토가 백수 해적단 다음 선장
그래도 갠적으론 야마토는 오뎅처럼 혼자 떠나서
루피쪽에 합류하기를 바란다


로냐에겐 미안하지만 사실 떨어지는 전개가
더 재밌지 않을까
운이 좋다는 로냐는 명계로 떨어져 루조상,로키랑 만나 살아남는거지ㅋㅋ
그렇게 루조상이 분노하여 복귀하게 되는 그런 전개를
보고싶다..걍 루조상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뭐하누..

논쟁 꿀잼..
나라면 어떤 의견에 동의할까
애초에 내 자식이 잡혀있다면 저러고 안있겠지만..

와 로빈 이 장면 2년전이라해도 되겠다 ㄹㅇ

브룩ㅋㅋㅋ군코한테 따로 끌려가서 맞더니
꽁꽁 싸매줬네
아론부터 시저,오로치까지 나미가 지금까지 만난 흉악범들도
만만치않을텐데..천룡인이 일반적인 나쁜애들과는 다르단걸
보여주려는 대화같은데 좀 별로같기도


기습해서 소머즈를 공격하는 로빈 멋지다
로빈도 상당히 강한게
기습이라곤 해도 신기단급을 저렇게 순삭 낼 실력자가
전세계로 따졌을때 그리 많지는 않겠지
물론 재생 때문에 이기진 못하지만
나라면 온몸을 꺾어논 다음에 붙잡아서 저멀리 던졌겠다;

소머즈 곧바로 반격하지 못하게 가슴으로 덮치는 전략ㄷㄷ


이렇게 소머즈가 떨어졌다면
로빈 진짜 개멋있었을텐데 까비ㅋㅋ
저렇게 본체랑 똑같은 분신은 데미지 공유가 안되나보다
찔려서 비명까지 질렀는데 본체엔 딱히 영향이 없으니
최종적으로 강해진 로빈이 분신을 얼마나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하다

징베가 기회봐서 붕대 확 풀어버리는거 기대하고 있었는데
못푸는거였냐..

결국 아이 한명 살리려고 다 태우라는 야를..
맞는 선택이지
그 역사를 지켜준 선조들이었어도 똑같이 그랬을텐데
슬프겠지만 논쟁거리도 안돼야한다 사실

캬 가반 ㅎㄷㄷ
뒤쪽에서 먼저 스윽 베고
앞쪽에서 곧바로 추가타ㄷㄷ 게임 캐릭터 기술같은ㅋㅋ
일단 가반의 공격은 재생하지 못하는듯한데
일시적인지 영구적인지도 일단 지켜봐야할듯하다
무슨 방법이 따로 있는건지..저것만 보면 결국 패기가 답인거같기도하고
휴재 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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