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6화 감상평

야마토 밸런스 패치 좋다
키가 저렇게 평범했으면 커플링 쪽으로 더 인기 많지않았을까
눈에 띄는건 이쁜 의상들이다
나미가 보니가 생각나는 의상을 입고 있고
루피는 키자루가 생각나는 노란옷 등등
상디가 타마에게 고구마를 줬는데
타마가 반으로 쪼개서 상디 반 주는것같다
둘 다 넘 착한데..
다들 뜨거워하는걸 맨손으로 저렇게ㄷㄷ

끝나고 이렇게 비내리는거 좋다
로저,거프의 최대급 패왕색이 록스의 패왕색을 넘어
이무의 능력까지 해제시켜버린듯하다 역시 굿


살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품은과 동시에 단념하는..
바로 로저,거프 걱정하는거보면 참..
록스가 착하게 살아왔다면 이 죽음이 엄청 슬펐겠지..

칼의 위치도 그렇고
아마 록스의 목을 베어 가져간듯하다
그러니 갓벨리 왕자(왕의 아들이란 의미 아님 주의)라고 불린거겠지
ㅈ밥주제에..
그리고 이 장면 때문에 뭔가가 그려진다
1. 쓰러진 티치를 죽이는 샹크스or샴록
2. 쓰러진 갈링or샴록or샹크스를 죽이는 티치
갠적으론 2번을 나중에 볼 수 있지않을까싶네

거프 오른팔 보가드 뭐하는데..
로저 양날개가 다했네
이래서 곁에 두는 사람들이 중요해
로저에겐 두 사람이나 왔고
거프랑 록스는 안왔지..
한명만 더 왔어도 록스도 살았을텐데
참 씁슬하다
흰수염이랑 카이도가 같이 싸워주겠다고 왔을때
록스가 그렇게 기뻐보였는데말이지

섬은 뭐때메 가라앉은걸까
건물의 생김새와 록스해적단의 시체,
모리아의 고향과 또 뭐시기때문에
스릴러바크가 갓벨리였다는 얘기를 어디서 본거같은데
사실일까 궁금하네
이렇게 운명적으로 큰 사건엔 날씨 묘사가 참 좋다
루피가 처형당할뻔했을때,
시키가 로저를 궁지에 몰아넣었을때처럼

전설적인 갓벨리 최후의 승자
'레일리'

훗날 사황 득템까지
졸귀..


센고쿠의 반응을 싫어할 수 만은 없는것같다
현실이라면 센고쿠같은 선택을 하는 사람이 절반 이상이겠지
과연 센고쿠는 거프를 구하러갈지 또 궁금해지는 캐미다

로키는 세계의 왕이 되겠다는 록스를 태양신(니카)라고 생각하고 동경했었는데
지금 로키는 세계를 부수는 태양신이라고 자칭하고다니는..


아마 하이루딘,로키 둘 중 하나는 엘바프에 남을텐데
나는 역시 로키가 남을것같다
하이루딘에게 갑자기 사랑이 찾아올것같진않고
로키 역시 철없을적 하랄드를 닮아서
모사든 누구든 사랑을 통해 성장하게 되고 엘바프의 왕이 되지 않을까싶다
그리고 이후 루피의 산하 하이루딘이
록스가 말한 고대 거인들을 깨우고 다루지 않을까싶네
엘바프를 넘어 모든 거인족의 왕이 되겠다는 큰 꿈을 가진 하이루딘의 성장도 로키 못지않게 기대된다

거프는 드래곤에게도 루피,에이스에게 그랬던것처럼
해병이 되라고 매일 노랠 불러줬을까
그런 거프가 아들에게 저렇게 말하는것도
..참 이번화는 생각할만한 장면이 많은듯하다
지금의 드래곤은 저때 자신이 아버지에 대해 오해했다는걸 알고있을까도 궁금하네

사이좋게..
아까 위에서 다 얘기함
로키-엘바프의 왕(사랑으로 성장)
하이루딘-모든 거인족의 왕(이후 고대거인들 깨움)

으 존나 아프겠다..
다음화 연재 개꿀
끝







추천
레일리,가반도 훗날 로저랑 어깨를 나란히하는 강자였다고 나왔으니 신기단 3명이라도 쉽지 않았을거고
섬이 가라앉고있는 상황이었으니 서로 시간도 없었지않았을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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