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167 긴글스포
- 1167화: "이다의 아들" (총 17 페이지)
- 독자 표지 리퀘스트: 어류 도감을 훔쳐가려는 고양이를 지켜보는 노지코 & 겐조
- 세계정부는 거인들이 지난 1000년 동안 저지른 죄를 속죄시킨다는 명목으로 하랄드에게 몰래 해군을 도와 해적들을 처단하는 임무를 내림
- 하랄드가 해적선을 두 동강 내는 장면이 스쳐 지나감
- 그랜드라인 각국에서는 해적선을 집어삼킨다는 안개가 자욱한 해역에 대한 소문이 퍼짐
- 다만 해설은 하랄드가 여러 해역에서 활약해왔기 때문에, 하랄드가 마의 삼각지대의 괴물일 수는 없다고 정정함
- 이후 해설은 갓 밸리 사건에 참여했던 해적들 중 일부가 (로저, 뉴게이트, 링링, 카이도 등...) 사건 이후 바다를 지배했다고 설명
- 로저 사후, 하랄드는 "신의 종인"으로 진급함 (갓 밸리 당시 군코의 계급)
- 이때 왼팔에 문양이 새겨진 게 공개됨
- 하랄드: "영광입니다!!"
- 오로성: "'계약'에는 3가지 단계가 있다. '천해의 계약'은 희미한 연결에 불과하지"
- 오로성: "13명의 선택된 자들과 '신' 사이에서 오가는 진정한 맹세는 오로지 '심해의 계약'과 '해저의 계약'뿐"
- 하랄드: "'신'...?"
- 나스주로: "자네가 '신의 기사단'이라는 칭호를 받는 날이 온다면..."
- 하랄드: "'그 날이 오면 엘바프도 세계정부의 구성국이 되는 건가요?"
- 오로성: "물론이지"
- 갈링은 필요할 때 즉시 연락할 수 있도록 하랄드에게 전보벌레를 건넴
- 어인섬, 하랄드와 넵튠 둘 다 술에 취해 곯아떨어짐
- 넵튠은 하랄드에게 곧 왕녀가 태어날 거라고 알려줌
- 딸을 로키에게 시집 보내야겠다고 농담하는 넵튠
- 하랄드는 시라호시를 "모사모사"라고 부름 (로저가 부른 것처럼 모쟈모쟈라고 쓴 스포도 있는데 어느 게 정확한지...)
- 15년 전, 피셔 타이거가 성지에서 탈출할 때 (핸콕 자매도 보임) 정체 불명의 인물이 피셔 타이거가 노예들을 해방하는 걸 도와줌
- 그 인물은 아무리 봐도 샹크스로 보임
- 며칠 후, 하랄드는 성지에 도착해 피거랜드 쌍둥이가 대화하는 걸 목격함
- 샹크스는 이제 갈링, 샴록과 함께 살고 있었고, 형처럼 신의 기사단 제복을 입고 있었음
- 샹크스는 왼쪽 눈에 붕대를 감고 있었고 (상처에 대한 설명은 없음) 형과 피셔 타이거 사건에 대해 이야기 중이었음
- 샹크스: "어서, 샴록! 성지 이야기를 더 해 줘. 나도 범인을 잡아서 내가 쓸모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고"
- 샹크스: "지금까지 나온 단서라도 있는 거야!?"
【신의 종인 (피거랜드 가문) - 샹크스 성】
- 샴록: “샹크스, 다 회복될 때까지는 조금 기다리는 게 좋을 거다..."
【신의 기사산 단원 (피거랜드 가문) - 샴록 성】
- 샹크스 (화남): "너흰 24년 동안이나 삶을 허비한 기분이 어떤지 상상이나 가!!"
- 샹크스 (화남): "줄곧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 그 기분을… 모든 게 역겨웠어!!!"
- 엘바프, 이다는 몸이 좋지 않았지만 남편이 바쁘다는 이유로 연락을 하지 않았음
- 하이루딘은 의사를 찾기 위해 바다로 나감
- 로키도 이다를 걱정하고 있었지만 겉으로는 감정을 들어내지 않았음 (두 아들 다 이제 성인임)
- 이다는 친구에게, 비록 로키와 피로 연결되진 않았지만 하이루딘만큼 소중한 아들이었다고 말함
- 1167화 막바지에 로키는 '술 마을'이 에스트리다 때문에 복수하기 위해 이다에게 독을 먹였다는 사실을 알아냄
- 로키: "뭐? 너희 지금 뭐라고 했어?"
- 술 마을 거인들: "외지인 따위가 여왕이 된다는 게 얼마나 말 같지 않은 일인지 알아야지!!
- 술 마을 거인들: "로키, 너도 그렇게 생각할 거야!! 우리는 진정한 여왕 에스트리드와 같은 씨족이라고!"
- 술 마을 거인들: "보물도, 힘도 전부 우리 몫이잖아!! 그래서 이다를 독살한 거다..."
- 술 마을 거인들: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어, 이다의 목숨은 이미 정해졌어!!"
- 더블 페이지: 술 마을을 초토화시키는 로키
- 마을이 불타는 가운데, 이다를 독살하려고 한 거인의 멱살을 잡음
- 거인: "우오오오!!!" 로... 로... 로키!? 이게 무슨!!!"
- 로키: "이다는 이걸로 죽진 않겠지...?"
- 로키: "아직도 기억나...!! 내 친엄마란 그 작자는... 나를 역겨워하며 '명계'로 던졌다고!!!
- 로키: "보물 따위 집어치워!!! 이런 쓰레기 같은 씨족!!! 이다가 이렇게 죽을 수 없어!!! 오직 이다만이...!!!"
- 이다: "외로워 보이네 로키, 우리 집에 올래?"
- 로키: "...내 어머니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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