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3화를 보고나니 '루피 = 조이보이'가 더욱 와닿았음.
• 마른 외형의 밀짚모자를 쓴 젊은 소년
• 얇은 하이톤의 목소리
• 너무나도 비슷한 말투와 대사
[에이스]
• "가장 만만치 않은 건, 몇 년 후에 출항할 '내 동생'이다!
아마, '가장 강대한 존재'가 될 거야..!!"
[크로커스]
• '저 녀석들' 은 '우리들이 기다리던 해적들'일까..
'매우 신비한 분위기를 가진 사내'야. 그치? 로저.."
[레일리]
• "그 '밀짚모자'는 '사나운 사내' 에게 잘 어울리지!"
[샹크스]
• "레일리 씨, 저 놀랐어요. 이스트 블루에 '선장'이랑
똑같은 말을 하는 '꼬마'가 있더라고요. '선장' 의 '그 말'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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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말인가, '새로운 시대'에 걸고 왔다..!!"
[흰수염]
• "'넌' 아니다.. '로저가 기다리는 인물'은 적어도 '티치', 너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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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그 언젠가 수백 년간의 '역사' 전부를 짊어지고,
'이 세계에 도전할 자' 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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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고쿠, 너희들 '세계정부' 는 언젠가 찾아올 그
전 세계가 휘말려 들 정도의 '거대한 전쟁'을 두려워하고 있어!"
[쿠마]
• "만약, 바다를 크게 바꿀 '히어로'가 나타난다고 한다면..!!
나는 '그' 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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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오지마. 너는 '언젠가 세계를 구할 남자'야."
[카이도]
• "'네가 기다리는 남자'와 같다면, 킹..
나는 '조이보이' 가 누군지 알겠다.
앞으로 '나를 쓰러뜨리는 남자' 다..!!"
애니 최신화 1153화를 봤는데, 뽕이 너무 차서 써봤습니다.
물론, 루피가 조이보이라는 건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루피를 처음 만난 인물들(특히, 로저 해적단)이 이전에
루피를 보고 했던 말들이 자동으로 떠올라 더욱 와닿았기에..
역시 원피스는 제 인생 애니인 것 같습니다.
완결나면 엄청 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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