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사는 당연한거 아닌가??

"우정"인가 "임무"인가...!!
"애매하게 가는 정의"를 내거는 대장!!
오랫동안 독자적인 정의를 내걸어 온 모습이 인상적인 해군 본부 대장. 하지만 이번 임무는 평소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친우 베가펑크의 말살, 견디기 힘든 명령에 흔들리는 마음을 억누르고 "대장"으로서의 입장과 의무를 관철하기 위해 출전. 그러나 담담하게 임무를 완수하려 해도 주체할 수 없는 고뇌가 아른거린다. 찢어질것 같은 마음으로 마침내 절친을 처리한 그의 선글라스는 지금까지도 어둡다.
"없애야만 하는건...DR. 베가펑크."
갈등의 틈 사이에서 "애매한" 자신에게 일갈하듯 사명을 읇조린다.
"에에에에에엑~!!!"
루피의 기상천외한 전투 방식에도 임기 응변으로 대응, 백전연마의 경험을 통해서만 보일 수 있는 실력이다.
"상처라면 있지... 아주 깊은 상처가...이제 그만 쉬게 해줘...."
자신의 손으로 친우의 목숨을 앗아간 끝에 그의 정신은 한계를 맞이한다.
이번화 애니 부제도 "키자루의 우울한 임무"이고 종반에는 정신적으로 한계를 맞았다는데 그 상태로 니카와 비빔
걍 대놓고 제정신 아니라 전력 못냈다는 티를 작가가 팍팍 내주는데 왜 자꾸 대드는 애들이 많이보이지;;







추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