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152 긴글스포
원피스 1,152화 “끔찍한 날”의 세부 정보 (총 17페이지)
오니 아이 야마토의 황금 수확 대행 순례기, 36권: “오타마의 아미가사 모자를 카와마츠, 하쿠마이의 다이묘에게 전달”
가반은 루피에게 “패왕색 패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주의하라고 하며 적들이 절대로 불사신이 아니라고 말함. 그리고 조로와 상디를 바라봄.
가반: “패왕색 패기를 가진 사람이 너뿐만이 아니네.”
상디가 웃기게 가반에게 다가오지만 무시당함 ㅋㅋㅋㅋ
상디: “혹시 나야!? 나지!? 마리모랑 징베만 주가가 오르는 건 용납 못 해...”
가반: “저기있는 검사... 몸이 익숙한 듯하군.”
조로: “패왕색 패기 가지고 있어?”
루피: “뭐!? 너 몰랐어!? 계속 새어나오고 있었는데!?”
가반: “웃기지도 않는군. 패왕색 패기는 인식하고 제어할 수 있을 때만 쓸모 있지!
그게 네가 네 선장을 지지하는 방식이냐!? 너희는 ‘사황’의 일원이잖아!?”
조로: “미안...”
화난 상디가 가반에게 “야 이봐, 나는!?”라고 하지만 로키와 하이루딘의 논쟁에 끼어들지 못함.
로키: “하이루딘, 네가 외지인을 고향에 들이겠다고!? 엘바프는 나를 따른다!!!”
하이루딘: “네가 정부 쪽에 협력할 가능성도 있어... 그날 네가 했던 일 기억 안 나!? 우리가 어떻게 널 믿겠냐고!!”
갑자기 루피가 말한 것에 로키가 놀람.
루피: “야 로키! 내 동료가 되어라!!
하이루딘, 로키가 내 동료면, 해방시켜도 되는 거잖아!?”
조로와 상디는 로키의 크기와 식욕을 이유로 반대하지만 루피는 본능적으로 로키가 믿을 만한 사람임을 느낌. 하지만 로키는 거절. 루피의 제안도 거절하며 아무도 따르지 않겠다고 함.
조로와 상디는 “태양의 세계”로 감 (하이루딘과 로키 제외). 둘이 있을 때 가반이 하이루딘에게 사건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요청. 하지만 당시 모든 걸 본 건 아님.
하이루딘이 로키에게 다 말해달라고 하자 로키가 말문을 염: “정말 끔찍한 날이었지...”
회상 시작 (14년 전). 로키와 야를이 성으로 호출됨. 로키는 야를에게 꽤 친절하게 보였음 (야를보다 약간 키가 큼). 로키는 세계정부가 록스를 죽인 이후로 증오하고 있었고, 아버지와 대화하고 싶어 했음.
왕좌의 방에 도착했을 때, 자룰이 거대한 병사 한 명을 밀치고 문을 엶. 그 안에는 자신의 병사들에게 찔린 해럴드를 봄. 해럴드는 실루엣으로만 등장하며, 악마로 변한 것 같기도 하고, 날개와 뿔이 달린 형태였음.
야를: “해럴드!?”
로키: “도대체 너희들 지금 뭐 하는 거야!!”
그 사이, 우리는 가반과 샹크스가 가반의 집 근처(성 근처의 가지 형태 건물)에 있는 온천에서 목욕 중인 장면을 보게 됨.
그 당시 가반은 훨씬 젊었고, 머리카락의 절반 정도만 회색이었으며, 검은색 땋은 턱수염과 콧수염만 있었음.
샹크스가 왼팔, 팔꿈치 바로 위에 문신이 있다는 것도 밝혀짐.
문신을 자세히 볼 수는 없지만, 어떤 그림(화살표, 뼈, 다른 것들일 수 있음)과 비슷해 보인다고 함.
가반: “함께 목욕한 게 꽤 오래된 일 같군… 3~4년은 됐나?”
샹크스: “아뇨… 선장님이 돌아가신 지 벌써 10년이 넘었어요.”
가반: “그렇게 오래됐나… 너에겐 더더욱 길게 느껴졌겠구나…”
샹크스: “그렇죠. 제 삶은 완전히 바뀌었어요!
사실 그냥 버기랑 같이 유쾌한 해적 생활이나 하고 싶었는데…
근데 엘바프에 대해 궁금한 게 너무 많더라고요…”
가반: “넌 ‘운명의 아이’잖니… 오늘은 그런 복잡한 얘기 말고 다른 얘기 하자, 샹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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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모험담에 대해 이야기함. 도리와 브로기를 리틀 가든에서 만났던 일, 샹크스를 반긴 리플리 등.
샹크스는 엘바프에 온 이유가 해럴드 왕과 이야기하고 싶어서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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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전설의 악마의 열매가 담긴 보물방에서 그림자 하나가 보임.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또 다른 플래시백 – 이번에는 109년 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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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더 거슬러 올라가… 109년 전. 당시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는 ‘거인 해적단’이다”라는 말을 사람들이 했던 시절.]
그레이트 에릭(선박 이름)이 어린 도리, 브로기, 오이모, 카시 등을 태우고 바다를 항해함.
또 다른 거인 왕국의 배가 인간 왕국 근처에 정박해 있음.
내레이션: [동시에, ‘거인 왕국’에서 출항한 또 다른 공식 선박이 엘바프가 ‘절대 공포’의 땅이 된 이유를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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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성 안에 아름다운 공주가 있다더군, 보러 가자.”
병사들: “우왁!!!”
해럴드를 수행하던 거인 병사 중 하나가 성 창문으로 공주를 보았고, 해럴드는 그를 밀치며 성을 박살냄.
왕과 공주는 공포에 질림.
해럴드: “어이쿠, 미끄러졌네~~!!”
거인들: “전하, 제발 멈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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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서 젊은 해럴드의 모습이 묘사됨. 외형은 로키와 매우 유사 (짧은 스포츠 머리), 매우 폭력적임.
해럴드: “바라하하하하하하하!! 네 ‘신’이 어디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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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엘바프의 왕 해럴드, 인간 나이 기준으로 15세(거인 나이로 45세)에 즉위. 그는 정말 ‘개자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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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장면 끝. 다음 주 연재 휴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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