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vs키자루 다시보기

키자루 다리를 잘 보면
진짜 조로를 내려찍으려는 중인걸 레일리가 빠르게 날아와서 막음
진짜 개오바같다
사실 진짜 광속처럼 보이지도 않지만

평소같으면 아이 귀찮네 하고 그냥 후퇴해서
센고쿠한테 "레일리가 있었다구~"했을테지만
천룡인을 패버린 사건이라
천룡인의 사축으로서의 체면이 가장 중요한 키자루라
물러서지 않는 모습

레일리를 따돌려고 빛으로 변하는 키자루
견문색으로 읽은 레일리에게 막힌다

"검은 오랜만이군"
레일리가 단순히 늙어서 뿐 아니라
그동안 검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전성기때보다 훨씬 약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흰수염,거프랑 다른 부분)
"흐읍!!!"
키자루는 레일리와 싸워야함을 받아들이고
검을 꺼내서 적극적으로 싸우기 시작한다
레일리에게 베여 피가 살짝 난다

레일리와 키자루가 싸우는 동안
밀해는 센토마루,px에게 탈탈 털린다
상디쪽이 공격당하는 소리에
루피,레일리 ".....!!"
키자루와 레일리는 서로 상처하나 없이
비슷한 실력으로 싸우고 있음을 알 수 있지만
비슷한 실력자와의 싸움에서 다른 쪽에 한눈팔고 걱정하는것은 매우 치명적일 수 있음은 조로vs카쿠(1차전)를 통해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양측 모두에게 예상 밖인 쿠마의 등장에 잠시 중단되는 전투
아무튼 적이 하나 더 늘었으니 레일리 입장에선 아주 ㅅ발이다

쿠마가 루피 동료들 다 없애버리는걸 보면서
도와주고 싶다며 키자루와 싸우는 레일리
키자루의 맹공은 다 막아내고 있지만 상당히 지쳐보인다
키자루는 현역 대장인 자기랑 싸우면서 계속 한눈 파는
은퇴한 해적의 태도에 정색하며 화를 낸다
쿠마가 등장해서 싸움은 중단됐고
키자루는 이 날 개빡쳐서 잡해적을 500명이나 체포했다고 한다
결론.
레일리가 체력적으로 키자루에게 밀리는것처럼 보이지만
전투 내내 루피 일행을 걱정하는 모습도 꾸준히 보인다
본실력을 내기 힘든 전투였음을 고려하면
이 싸움으로 레일리vs키자루의 우열은 단정할 수 없다고 본다.
결론2.
레일리 전성기였으면 키자루 맨처음에 다리 한쪽 날아가고
팔지경때 모가지 덜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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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겜 모드일때 검 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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