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과 원수의 차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아카이누 원수의 현상금은 50억이라고 sbs에 나왔는데 대장의 현상금은 30억입니다.
20억이란 현상금 차이라지만 그렇다고 대장과 원수의 전투력 간격이 클까요?
저는 그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원수는 이무,오로성처럼 전투력이 세간에 가려진 존재가 아니라
말 그대로 대장이었던 자가 원수로 승급합니다.
아오키지에게 싸움을 거는 루피를 말리는 우솝
상대는 '최강의 해병'
코비의 꿈은 원수가 아닌 대장

실제로 루피는 나와 싸우려면 그 정도는 돼야 한다고 했죠.
돈 친자오의 언급

해적왕이 되기 위해 항상 사황과 나란히 언급된 대장
해군은 계급이 높을수록 강하다.

물론 이런 설정은 있습니다.

하지만 원수는 강함보다는 이의가 없으면 추천된 대장이 원수가 됩니다.
아카이누 이전 원수들은 원수 될 때 마다 같은 대장과 결판 냈는가?

그건 아닙니다. 징베 언급상 대장간의 대결은 전대미문이었죠.
물론 아카이누가 아오키지를 살려주고 자비를 베풀었다곤 하지만
실력은 대등,10일간의 혈투끝에 승리했으면 종이 한장 차이에 불과합니다.
즉 작가는 구3대장을 사실상 동급으로 묘사했다 봐도 무방합니다.
만약 진짜 급을 달리나눴음 "같은 대장이라도 실력의 차이는 있었지... 승자는 아카이누다!" 라는 식의 대사 및
10일간 다투게 할 필요가 없었죠.
마더 카르멜의 언급

카르멜은 빅 맘의 장래가 해군이라면 대장,원수 클래스라며 같이 얘기했습니다.
원수가 대장보다 더 강할 수는 있지만 사실상 오십보백보라 볼 수 있죠.
즉 대장도 사황,원수와 같은 최상위 반열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아카이누가 대장과 확연히 급이 다르게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지 말란 법은 없죠.
하지만 현재까지 봤을 땐 대장과 원수의 묘사는 사보와 에이스의 차이로 오십보백보라 느껴지군요.
그렇다면 왜 원수가 50억일까???

해군은 사황 1세력을 상회하는 바다의 패자라 불리는 압도적인 세력이고
원수는 그런 세력의 우두머리라 그런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반박시 님들 말이 맞습니다.
이벤트쓰
[12월3주차] 유니크뽑기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참여하기]를 누르시면 비로그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크당첨 기회를 노려보세요!







추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