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의 현상금이 최종 60억5600만
로키의 속내를 알수없고 록스를 따르려는 이유는 나오지 않았다
로키가 이번 엘바프편이 끝나고 누굴 따라갈진 이미 나왔다고 생각한다.
벽화에 로키로 추정되는 엘바프의 왕이 루피의 편에서 싸우고 있다
이것이 태양신의 의미일지도
전에 흰수염이 유언으로 세계정부의 모든 역사를 짊어지고 도전할 자가 나타난다고 했다
이 시점부터 사람들은 루피가 역사라든가, 정치적인 부분에 관여하는 캐릭이 아닌데
과연 루피vs세계정부가 나올까에 대해서 오랜 시간 토론해왔다
나는 그것이 이번 엘바프에서 밝혀졌다고 본다
어쩌면 그 이전부터
루피가 세계정부에게 대립하게 되는 계기는 바로 니카다
니카를 첫 각성했을 때 카이도는 너는 누구냐고 물었다
즈니샤는 루피를 조이보이라 칭했고
에그헤드에선 거인들이 태양신, 에메트가 조이보이라고 칭하였다.
엘바프에서도 거의 똑같았다
이때 루피는 일관적으로 나는 나다의 입장을 고수해왔다
그런것이다
루피가 세계정부와 대립하게 되는건 얼마든지 만들수 있다
해적왕이 되려면 필히 세계 공백의 역사를 알아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이미 루피는 본인 스스로의 자아를 가지고 있는 다른 존재가 되어가는 것이다
태양신, 니카, 조이보이
이것이 루피가 나아가는 방향이기에 앞으로 루피가 정부와 붙게되는 빌드업이 이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를테면 거인족들.
루피와 록스의 공통점은 세계의 금기에 접근하려 한다는것이고
그냥 거인족도 아닌 고대거인의 피를 물려받은 왕족 로키는 루피를 따르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로키가 록스를 쫓은 이유도 세계와 엘바프의 역사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이미 록스의 첫 개시는 레벨리였으니까
아마 해왕류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역사상 현상금이 50억대에 돌입한건 로저와 흰수염 뿐이다
이는 록스도 도달하지 못한 영역인데 이 구간이 신과 인간의 경계라고 생각한다
역사에 관심이 없었던 흰수염은 50억으로 마무리
라프텔을 찾아서 조이보이의 의지를 잇는 자격이 주어진 로저는 신계와 인간계의 중간지점인 55억이
완벽한 조이보이가 되고 니카를 만든 루피는 60억이 될 것이다
니카의 반동은 극심해서 d의 의지인 로우가 루피에게 불로수술을 해야한다고 보고있다
반동은 다름아닌 늙는것으로 불로수술로 정확히 보완해줄수가 있다
하지만 한가지 생각이 바뀐점은
라프텔을 찾은 로저는 불치의 병을 고치지 못했다
라프텔에는 만통약이 없음이다
따라서 쵸파가 어딘가에서 구해오거나 조합한 약으로 수술한 로우를 살리게 되는 것이다
60억의 사나이라면 그리 해야 할것이다
왜냐면 이 리스크를 극복하지 못하면 결국 완전한 조이보이, 신이 아닌 평범한 인간계에서 머물고
불로수술을 받은 이무와 2인이서 대등하게 겨룰수 있는것
신의 자격을 놓고 세계의 주인이 되기 위해
이 과정에서 루피의 꿈의끝도 보일것이고
어떤 의도를 가지고 대해적시대를 연 로저는 히루루크의 말대로 역시 불멸이다.
로저의 55억은 정말 적절한 수치라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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