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예상] 원피스 최종 싸움은 체스판의 흑 VS 백임
요즘 원피스 보면 지벡이 이무랑 만나서 협상했다가 결국 실패하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하잖아? 이 장면 보고 딱 떠오른 가설이 있어서 정리해본다.
1. 원피스 최종 싸움은 체스판의 흑 vs 백
원피스의 마지막 싸움은 그냥 힘센 녀석들끼리 붙는 게 아니라 명확한 '흑과 백'의 대결이 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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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어둠, 악) = 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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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빛, 순수) = 루피
힘으로 싸우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흑과 백의 명확한 대립으로만 승부가 날 거라는 거지.
2. 최종 승부 조건은 명확히 정해져 있음
마지막 싸움에 참여하려면 무조건 흑과 백의 조건을 맞춰야만 싸움이 성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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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vs 백 → 싸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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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vs 흑 or 흑 vs 다른 색 → 절대 싸움 불가능
이무는 완벽한 흑의 존재라서 걔랑 맞서려면 완벽한 백(순수함)을 가진 존재여야만 함.
3. 그래서 지벡이랑 로저는 실패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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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벡은 강하지만 욕망과 탐욕이 있었기 때문에 흑에 가까워서 아예 이무랑 승부가 성립되지 못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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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는 백에 가깝긴 했는데 완벽한 백까지는 아니었음. 그래서 결국 마지막 단계까지 가지 못하고 웃으면서 루피에게 넘겨준 거임.
4. 이무가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
이무가 진짜로 두려워하는 건 힘세거나 야망 있는 사람이 아니라 완벽한 순수함을 가진 존재임. 그래서 걔가 비비나 사보, 특히 루피를 끝까지 없애려고 하는 거임. 순수한 존재가 결국 완벽한 백이 돼서 자기한테 도전할 수 있으니까.
5. 마지막은 순수한 게임 형태로 끝날 듯
마지막 싸움은 결국 피 튀기는 전투가 아니라 순수한 마음과 자유를 상징하는 어떤 '게임'의 형태가 될 것 같음.
"결국 세상은 힘이나 권력으로 다스리는 게 아니라 순수함과 자유로운 마음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게 원피스가 말하려는 진짜 메시지일 테니까.
이무와 루피는 그렇게 순수한 대결을 통해 세계의 운명을 결정지을 거임.
🔥 정리하면
루피만이 순수한 백의 조건을 충족해서 이무랑의 최종 싸움 조건을 만족할 수 있음. 앞으로 진짜 원피스가 이렇게 흘러가면, 이 글은 진짜 성지글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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