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텔에 이미 살고 있는 사람이 없을 거라는 건 편견 아닐까?
라프텔도 결국 섬임
그런데 그동안 그랜드라인에서 무인도는 없었음.
로져가 "그랜드라인을 처음으로 제패했다"는 얘기는 나왔지만
로져가 "라프텔 땅을 처음 밟은 사람이다"는 얘기는 나온적이 없지 않음?
그래서 의외로
로저가 도착했을 때 라프텔은 거기서 태어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었을 수도 있음.
벽화에서 그들은 다시 만날 것이다 이런 드립 자꾸 치는 게
라프텔은 이무와 천룡인들에 의해 고립됐을 뿐 사람들은 계속 살고 있기 때문일수도 있음.
난 록스가 라프텔에서 뛰어나온 사람 아닌가 싶기도함.
라프텔에는 라프텔 나름의 전설이 있었는데
밖으로 뛰어나와서 밖에서 하는 얘기들이랑 라프텔 전설이랑 맞춰보니
이무의 존재를 알게 됐고 이무가 공백의 100년에 권력을 찬탈한 과정을 알게됨.
그래서 록스는 그것부터 확인하는 거꾸로된 코스를 밟게 된 거임
라프텔 밖의 세상 해적들은
모험 시작 => 그랜드라인 돌입 => 포네그리프 알게됨 => 방해하려는 천룡이과 마찰 => 이무의 존재 알게 됨 => 역사를 밝혀야 함을 알게 됨 => 라프텔 도달 => 세계정부 전복
이런 과정인데
라프텔에서 온 록스는
라프텔에서 모험 시작 => 라프텔 전설로 이무의 존재를 쉽게 알게 됨 => 세계정부 전복
이런 식이 된다 이거임.
록스가 괜히 그냥 이무 만나고 나서 내가 세계의 왕이 되겠다 하는 게 아님

라프텔에서 온 검수는 록스가 어떻게 지금의 세상을 만들고
라프텔을 고립시켰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이제 그걸 자기가 차지하는 것은 쉽다고 생각하는 거임,
록스가 이상할 정도로 무명시절부터 강한 것도
그가 고립된 세계인 라프텔에서 왔기 때문임.
이벤트쓰
[12월3주차] 유니크뽑기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참여하기]를 누르시면 비로그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크당첨 기회를 노려보세요!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