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하기만 한 쓰레기의 성장.

다름 아닌 너란 사내가……!!! 그렇게 무모하기만 한 쓰레기에게 선봉을 맡기다니 말이지~….

확실히……!! 카이도를 무찌른 남자네~!!
정상전쟁 때 패기도 못쓰던 무모한 루키 루피가 어느 새 사황이 되자 키자루는 루피를 인정하기 시작합니다.
흰 수염이 그랬듯이 루피에게 기대를 걸어보는 키자루.

키자루가 루피에게 밥을 줬다해서 임무에 설렁설렁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작중에선 분명 슬프지만 본인도 빨리 임무를 끝내야 겠다고 마음먹은 상태입니다.
다만 그래도 베가펑크,보니,센토마루 등 자신의 지인들이 조금이라도 살 수 있을 가능성.
그 가능성은 바로 밀짚모자 루피가 밀짚모자 해적단 애송이들이 나를 새턴성을 막아낼 수 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해서
루피에게 밥을 주며 내심 시험하며 기대를 걸어보는 키자루입니다.
보여봐라!!

키자루가 루피. 크게는 밀짚모자 해적단 전체에게 기대를 걸어보는 상황입니다.
임무에 설렁설렁 하지는 않겠지만 꼬맹이들이 자신들을 막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장을 보여보라 한 것이죠.
무모하기만 한 쓰레기에게 기대를 걸던 키자루. 물론 절친 베가펑크는 아쉽게도 지켜내지 못했지만
보니와 센토마루는 살려냈고 새턴성도 사망했는지라 그래도 그부분에 있어선 키자루가 내심 뿌듯하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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