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 류오 사용자였네. (패휘감은 알고 있었지?)
결론 겸 요약 : 록스, 류오 사용자.

이런 『이상한 솜뭉치 이펙트』는 뭐다? 류오 연출이다.
전에는 긴가민가 했었는데

이거는 류오를 참격처럼 날린 거였었네.
누구는 이것과 비슷한 로저의 카무사리를 '충격파'라고 했었지.
충격파로 보려 한다면 충격파가 될 수도 있겠는데,
정확히는 '류오'를 총의 탄알처럼 쏴서 날린 거.
마치 샹크스와 로저의 카무사리처럼.
나는
패기를 날리는 것은 이론상 "류오"만 되는 줄 알았음.
예전에 원게에
"비참격(飛斬擊)"이라는 제목으로 글 한 번 적었었는데,
하늘섬에서부터 조로가 번뇌봉 쓰면서


(이거 봐. 상대를 겨냥하고 상대를 참격으로 맞추는 것이 꼭 총이나, 대포를 쏘는 느낌이지.
'비참격'이라는 것 자체가 검을 사용하여 총알이나 대포알를 쏘는 느낌임.
그런데 이 닿지 않고 날려버리는 참격을
기존에 모네를 무장색패기(경화)를 실어서
참격으로 쓰러트리는 설정은 잊었는지
와노쿠니 이후부터는 류오 사용자이면서,
검사들의 전매특허처럼 되는 거 같다고 느껴짐.
'날려 버리는 참격은 모두 류오를 사용하는 거다!'라고.
그게 겨우 로저, 샹크스, 록스 3명 뿐이었던 거 같지만.
내가 생각한 오다 : 유레카! 패기도 참격에 실어서 날려 보낼 수 있다! 닿지 않은 류오!
그전에 참겨에 패기를 싣는 연출이 있었다고? 이런..)
조로가 패기 쓰기 전부터 '날으는 참격(비참격)=날리는 참격'을 보여줬었다고
그러면서
날려버리는 참격에
패기를 쓰는 방법은
패기를 밖으로 흘려 보내는 방법인
류오 뿐인 줄 알았는데,
조로가 펑크해저드에서
모네한테 한 번 보여줬더라고?
무장색 패기(경화)로 참격 날려서 쓰는 것을 말이야.

그래서 그때는 '설정 오류'가 아닌가 싶었다.
근데 총알에 패기를 실어서 쏘는 등
기존의 패기 사용 방식도 '쏴서 날려버리는 방식'이 더 있더라고 그래서 인정해 버렸지.
'비참격=날으는 참격=날려버리는 참격'이란 글을 쓰게 된 계기도
로저의 카무사리가
"닿지 않고 날려버리는 것(류오)"인데,
그것을 패왕색으로 날려 버렸다고
참격을 날리는 것은 하늘섬에서부터였는데,
패기를 담아서 날려버리는 것은
패기를 몸에서부터 흘려서 밖으로 배출하는 류오밖에 없었다고 믿었다.
왜냐면 루피가 그런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리고 이것을 루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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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지 않고 날려버리는 펀치' 라고 표현했었으니까.

마치 이런 느낌으로.
아무튼 이번엔 록스가 닿지 않고 날려버리는 펀치의 류오를 검을 매개체로 사용했고,
로저와 샹크스의 카무사리와 같은 원리라는 것.
록스는 류오 날리기 -> 무장색 날리기 -> 단단한 경화 방식이 아닌, 흘려보내는 류오(내가중수법 방식)
로저, 샹크스는 패휘감으로 패왕색 날리기 -> 안에 류오가 섞여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패왕색 자체를 뿡뿡이가 아닌, 공격 수단에 사용.
그런데 패휘감 자체가 류오임. 패왕색의 류오.
록스는 왜 로저와 샹크스의 카무사리처럼, 패휘감을 쏴 날려보내지 않고,
무장색으로 이루어진 류오를 날렸는가라는 의문이 있긴 함.
록스의 류오가 내부파괴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이런 의문은 접어두고.
'기(氣)'를 사용하려고 할 때,
'힘을 줘서' 사용하려고 하면
'패기(覇氣)'가 되고,
'힘을 주는 게 아니라, 흘려 보내서' 사용하려고 하면,
'류오(流桜=Ruo=류오=유앵)'가 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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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휘감'은 힘을 줘서 사용한 게 아닌,
효고로가 알려준 '무장색의 류오'처럼
기를 흘려보내서 사용한 방식이기 때문에
패휘감 자체가 류오.
패왕색 뿡뿡이 -> 흐르는 성질 x (패왕색의 패기)
패휘감 -> 흐르는 성질 o (패왕색의 류오)
패휘감이 '흐르는 성질'이 있다는 것은 내 뇌피셜이 아니고,
루피와 카이도우의 대화로 증명된 오피셜임.
카이도우 : 항삼세 라그나로크!
루피 : 네 쇠몽둥이에 맞고 깨달았다.
내가 긴가민가 해서 그러는데,
지금 이렇게 긴박한 순간에
내가 이론만 가지고는
혼자서 답을 얻을 수 없어서,
카이도우 너의 대답을 듣고 싶은데,
패왕색도 주변에 뿡뿡이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효고로가 나한테 알려준 '무장색의 류오'처럼,
두를 수 있는 거지?
= 흐르는 거지?
= 흐르는 패왕색이지?
= 흐르는 것. 즉, 류오지?
= 그래서 두를 수 있는 거지?


효고로가 내게 알려준 '무장색의 류오'처럼,
주먹 주변에 두를 수 있는 거지?
카이도우 : 오냐, 맞다.

.
.
.
그리고


견습생 시절 카이도우의 죽탱이를 날린 이 발차기 또한
류오 같네.
그나저나 카이도우는 죽탱이 맞는 거 좋아하네.

무장색 (류오) + 패왕색 (류오)

무장색 (류오) 날려버리기

패왕색 (류오) 날려버리기.
이 방식은 무슨 방식이다?


이렇게 루피가 류오를 쏘아 날리듯이

검으로 류오를 쏘아 날렸는데,
A 무기로 무장색 패기(경화) 를 실은
패기를 쏘아 보내기 (참격, 총에 무장색)
와
B-1 무기 없이 맨손으로 류오 날리는 것(루피)
B-2 무기 들어 류오(패휘감 포함) 날리는 것(록스, 로저, 샹크스)
의 결정적인 차이는
패기의 사용 방식임.
기존의 패기 방식으로 패기를 쏴 보내면
'단단함'으로 '깡딜'을 주는 것임.
좋은 예시가 있는데,
카이도우의 몸뚱아리임.
단단한 카이도우의 몸뚱아리에
무장색 패기(경화)의 주먹을 쓴다거나 (류오 배우기 전의 루피)
무장색 경화해서 단단함을 장점으로 하는 '흑도화' 시킨 칼을 쓴다던가 (드레스 로자의 조로의 흑도화)
패기(경화)를 실은 참격을 날린다거나 (펑크해저드에서 모네한테 무장색 참격 날리기)
이거 다 그냥 기존 패기 사용 방식임. 와노쿠니 이전에 보여줬던 경화.
주먹이 단단해지는 것. 칼이 단단해지는 것. 총알이 단단해져서 깡딜이 오르는 것.
그거 전부 카이도우 겉피부에 맞으면 대미지가 안 들어감.
카이도는 마치 메이플 같은 게임의 무적처럼,
일반 공격에 대하여 무적(타격, 참격),
기존 무장색(경화)에 대하여 무적(타격, 참격) 이라,
보통 방법으로는 딜을 줄 수 없는 것.
카이도우는 자신의 육체가 단단하단 것을 잘 알고 있음.
해외의 해적들을 상대로 임상실험을 모두 마쳤음.
아무리 루피 같은 강자가 무장색의 패기(경화)를 사용한다고 한들
자신의 단단한 육체를 뚫고 대미지를 줄 수 없다고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음.
그리고 그것은 루피와 아카자야 9 남자, 조로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사실이었음.
뭐라고? 나에게 칼을 쓴다고?
그깟 칼 쑤셔 박아봤자 단단한 내 몸에 대미지를 줄 수 있을 거 같냐?
흠집 하나 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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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자야 9남자가 보여준 것들은
기존 패기 방식인
경화로 칼날을 흑도화 시키거나 (단단함으로 대미지 입히기)
경화의 참격을 (단단함으로 대미지 입히기)
쓰는 게 아니었음.
와노쿠니 방식의 류오였지.
그렇기 때문에 아카자야 9남자들이었어도 카이도우한테 딜이 들어갔는데,
이거는 효고로도 마찬가지.

카이도우의 상대가 효고로였어도,
효고로는 카이도우한테 눈물만큼이라도 딜이 들어갔음.
류오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것은 키드, 아푸, 바질 호킨스 동맹이 보여줬었음.



아무리 두드려도 노댐.
두 놈은 카이도우 밑으로 내려가고(아푸, 호킨스), 한 명은 죄수 채굴장으로 갔지(키드).
마치 뇌명팔괘컷 당하던 쿠리의 루피처럼
루피는 무려 기어 4의 상태로 무장색 패기(경화)를 사용했었음.
홀케이크에서 미래예지 견문색 달인인 장성 카타쿠리를 이기고, 그 포위망에서 빠져나왔다고
오황이라는 칭호를 얻고
모든 힘을 다해서 공격을 했음에도 아무런 딜이 안 들어감.
카이도우의 육체가 너무나도 단단해서.
카이도우의 단단함(피부) VS 단단함(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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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랑 킬러가
오니가시마 옥상전투에서
루피가 카이도한테 딜 주는 거 보면서 하는 말.

키드 : 카이도우한테 타격이 통해? (나는 안 통하던데?)
킬러 : 승산 있잖아!
그런데 그것이 무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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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 사용 방식을 바꿨을 뿐인데
바로 딜이 들어간 게 옥상전투 '레드 로크'의 루피였음.
루피 : 아씨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수단을 다 털어도 카이도우의 단단한 육체에는 기스 하나 내지 못 했어.
금마는 진짜 무적이야. 딜이 안 들어가. 너무 단단해.
내가중수법. 들어봤나?
무협소설의 공격 방식중 하나인데
겉피부는 건드리지 않고, 겉피부를 지나 신체 내부에 딜을 주는 방법임.
내부를 진탕시키는 거지.
이것을 로우도 각성기로 보여줬고,
로우 또한 각성기를 쓰면서 설명으로

신체 관통에는 의미 없고,
내부에서 '파동'을 만들어, (대미지를 준다.)
이 차이.
기존의 해적들 : 기존 방식의 패기로 깡딜로 승부.
류오를 쓰는 해적들 : 내부파괴 쓰면 안에서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류오로 승부. 록스, 로저, 흰수염, 가프, 빅맘, 카이도우 등 이름 있는 놈들이 사용하는 류오는 같은 류오처럼 보이더라도 내부파괴일 것. (아카자야 9남자들은 내부파괴 x)



무장색의 류오 (닿지 않고 날려 버리는 펀치). 2단계인 내부파괴 추정.

류오 1단계는 겉에 주먹을 쓸 때, 바깥쪽에서부터 살짝 금이 가는 정도. 마치 치아 썩는 것처럼.
류오 2단계는 안쪽에 드럽게 딜 많이 주는 것.


가루가 돼 버리는 것.
대충 이 정도로 구분하면 될 듯.

록스의 이 공격 또한 '류오'를 참격으로 날렸다는 것이고
누구들은 이것을 충격파 라고 부를 것.
기존의 패기를 실은 패기 쏘아보내기 참격 등과 차이가 있다면,
기존 방식의 패기(경화)를 쏘아 보내는 게 아닌,
와노쿠니 방식의 류오를 쏘아 보내는 것.
류오를 쏘아서 날려 버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류오 사용자인 게 중요.
류오 방식으로 패기를 다루면,
패왕색 사용자일 경우,
패왕색을 뿡뿡이에 그치지 않고(도플, 키드, 행콕 등)
공격 수단에 활용하여 패휘감을 사용하는 등 무기에 두를 수 있는데,

그것을 쏘아 날려 버림. 스턴 공격을 날려버리는 것인데.
이것은 마치 총을 쏘는 느낌이라 할 수 있겠음.

총에서 탄이 날라가듯이
칼에서 탄이 날라가는 거임.
빵야빵야!
패기 날려버리는 그런 재미.

류오를 "빵야!" 하고 쏴서 부숴버리기.

루피 : 마치 총을 쏘듯이 잘 겨냥해서 목표물에 류오를 빵야빵야!

록스 : 류오 빵야!
여기에서 내 뇌피셜 들어가는데,
록스가 보여준 저 방식은 기존에 루피가 보여주던 류오 쓰는 방식과 비교했을 때
어떤 것이 더 상위 개념이라기 보다 수준과 공격법이 아주 똑같을 수 있다고 생각함.

무투파인 루피가 닿지 않고 날려버리는 류오를 쏴서,
카이도우 공격을 방어하며, 공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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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샹크스의 카무사리는 몰라도
록스가 보여준 류오 날려버리는 참격은
지금까지 루피나 빅맘이 보여준 패휘감 + 류오에 섞여 있는
류오 펀치와 '급'이 같아 보인다는 게
내 뇌피셜임.
록스가 로키한테 쓴 류오 수법과 기존의 류오와 아주 똑같을 수도 있다.
누가 보면, 록스가 쓰는 류오의 개념이
지금까지 루피가 보여준 류오와
궤를 달리하는 다른 차원이라 생각할 만큼의
높은 경지의 류오라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나도 뭔가 긴가민가 해서 그럼.
록스의 저거는 기존에 보여준 류오와 비교했을 때 차원이 다를까?
물론, 록스가 보여준 류오 개념이 더 상위일 수 있는데,
난 단순히 류오 연출 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함.
평소처럼 안 그리고 뭔가 다른 것처럼 보이게 그림.
그럼에도 그것은


이것과 방식이 같음. "닿지 않고 날려버리는 펀치(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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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록스의 저 망치, 대포 비유의 류오가
지금껏 보여준 류오들과 등급 차이가 없을 거 같다는 생각임.
그래서 록스가 보여준 것은 류오 2단계인 내부파괴를 검으로 쏘아서 날려버린 거라 생각함.
그래도 무장색의 격의 차가 있을 테니
록스가 쓴 만큼,
같은 것이더라도 록스 거가 더 강할 듯(?)

로저와 샹크스의 "패휘감 날려버리기"는
패휘감을 주먹이나 무기에 두를 수 있는 건데, 그것을 쏘아낸 것이고
내 생각엔 아무리 내부파괴여도 그래도 패왕색이니까,
무장색으로 쓰는 류오보다 패휘감의 딜이 더 들어갈 듯.
그리고 패왕색도 사용자의 성장에 따라 강화되는 거니까
같은 패휘감이더라도, 사용자에 따라 위력면에서 천지차이일 듯.

이거를 본 다음에

이거를 보면
그게 그거임.
맨발로 닿지 않고 날려버렸냐 (류오)
검으로 닿지 않고 날려버렸냐 (류오)
결론은
록스 = 류오 사용자.
망치, 대포처럼,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것으로
유명했다 -> 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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