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는 마지막 가라앉지 않는 땅 아닐까




로저 해적단은 라프텔 가기전 모든 역사를 알게 됨.
한번 더 가라앉을 거라는 것도 알게 됨.
로저 해적단은 천룡인들이 일부러 세상을 가라앉히는 거라 생각함.
그런데 막상 원피스를 찾아내고 보니 알게된 거임.
새상은 바다가 노해서
원래 가라앉기로 정해진 거고 막을 방법이 없었음.
과거 20인의 왕쪽에서는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방법을 찾아냄.
나머지 대지를 고대병기로 선제적으로 가라앉히면 수천명 정도 살릴 땅은 건져낼 수 있음을 알게 됨
여기에 반대한 쪽이 조이보이 해적단 계열이었음
조이보이네는 일부만 살자고 다 죽일수는 없다며 땅이 다 가라앉아도 전부 탈 수 있는 큰 배를 타자고 함.
그게 노아임.
그걸 타고 다시 정착할 땅을 찾아 모험하자는게 조이보이였음. (성경에선 대홍수가 끝나고 땅을 발견한 노아가 다시 문명을 세움)
그래서 존나 거대한 전쟁을 벌이게 됨
그러나 결국 조이보이는 패배함.
조이보이는 니카의 힘도 빼앗김 (갑판장인 데비존스의 배신)
이제 니카 힘 쓸 방법도 없었음.
그래서 조이보이는 무언가를 남김. 그게 원피스임
선제적으로 대지를 가라앉혀 일부만 살리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땅. 그게 원피스였음.
그런데 로져 해적단은 왜 웃었을까? 왜 라프텔이라 했을까?
막상 그 땅에 도달해보니 천룡인 계획보다 훨씬 땅이 작았던 거임. 차라리 천룡인 계획이 낫지 조이보이 계획을 따르면 어차피 땅이 훨씬 좁아서 다 죽는 거였음.
그래서 거기엔 이렇게 써있었음
"미안해. 찾아봤는데 이 땅이 다야. 가라앉는 땅을 막을 방법은 없어. 이 조그만 땅도 1000년이 더 지나면 가라앉을 거야. 막을 방법은 없어. 인어공주에게 땅으로 올라와 살게 해준다는 약속 못지켜서 미안하다고 돌에 썼으니 전해줘.
하지만 슬퍼하지마! 내가 빙크스에게 술을 부탁해 준비해 뒀거든! 빙크스의 술은 최고지! 마지막으로 여기서 파티를 하자! 자 그럼 신나게 놀자구!"
이러니 존나 어이가 털리지.. 그래서 모두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지만 존나 슬픈거임.
로저 일행은 이 사실을 알고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음.
하지만 만화같은 상상을 현실화 하는 니카라면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대해적시대를 열어버린 거임. 누군가는 다시 니카로 각성해서 만화같은 방법을 찾아낼 거야 하고.
로저도 조이보이나 노랜드처럼 거짓말쟁이가 돼야했음
조이보이는 모두가 살 수 있는 새로운 땅이 있는 것처럼 말했지만 그건 없었음.
로저는 자신의 원피스는 다시 돌아올 니카로 결정함.
그래서 최대한 니카 각성 확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대해적 시대를 만든 거임. 막상 루피가 보물을 찾아내고 나면 마지막 희망인 원피스가 바로 니카인 루피가 되는 거임.
물론 니카가된 루피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장담못함
그래서 레일리는 허탈하면서도 루피한테 마지막 희망을 거는 거임. 늬들이 여행하고 스스로 결론을 내라고.
그런데 니카 각성한 루피는 라프텔에 도착한 첫 니카임.
조이보이도 도착했을 땐 니카 힘을 잃어버린 뒤였으니까.
그런데 "선장의 말"은 모두 모여서 파티를 할거다 였고
각성한 니카 루피는 그걸 실제로 함.
그러자 마법같은 일이 벌어짐.
결국 해결의 열쇠는 절망적인 순간에 웃고 즐기는 거였고
그래서 레일리도 자꾸 재미를 강조한 거였음.
바다의 신은 원래 노해서 다 가라앉히려 했으나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현재를 즐기는 인간들을 보고 다시 살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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