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6화 록스해적단에서 마지막에 썬글라스 낀 남자에 대한 정보.
오다 말로는 그렇게 중요한 인물은 아니라고 하는데
누군지 밝혀졌네.
112권 SBS에서 소개했다고 함.

간즈이 밑에 있는

이새끼
이름 : 길 바스타
ギル・バスター
Gill Bastar

질문:
챕터 1096에 등장한 선글라스를 쓴 남자는 ‘길 바스타’인가요?
오다 에이이치로:
네. 그는 숨겨진 캐릭터예요. 사실, 제가 17살 때 그렸던 만화의 주인공입니다.
어떻게 그걸 알아챈 거죠?! (웃음)
그러니까 이 ‘길 바스타’는 록스 해적단 소속이었고, 그의 시신은 겟코 모리아가 회수했어요.
그리고 그는 스릴러 바크 편, 챕터 450에서 등장했죠.
그는 여러분이 알아차리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는 그런 타입의 캐릭터랍니다!

WANTED! 의 등장인물.
사람을 여럿이나 죽여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수배범. 하지만 악명과는 달리 본인이 먼저 공격하는 일은 없고 강한 적을 보면 도망치거나 속임수를 쓰는 비겁자. 본인 말로는 다들 작정하고 자신을 쏘아대니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들을 죽이다가 이 지경이 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죽인 와일드 죠의 망령에 시달리던 도중 자신을 노리는 살인 청부업자 시노 피닉스를 만나게 되고 한바탕 도망다니다가 먼 거리에서 시노를 저격해서 죽이는 신기를 보이며 추격자들이 단념하고 물러나게 한다.
죠의 영혼은 이런 강한 놈에게 당했다는 것을 알고 패배를 인정해 성불해 사라지고 본인 또한 그 후 영원히 종적을 감추었다고 한다.
라고 함.
아니, 질문한 독자 새끼는
저 썬글라스만 보고 어떻게
길 바스타인 것을 눈치 챈 거냐 ㅋㅋ


그렇군..
오다가 언급한
원피스 원작 450화 찾아 봤다.


(중간에 목이 긴 기린 같은 새끼는 누구냐)
간즈이, 캡틴 존, 길 바스타. 이렇게네.
셋 다 록스 해적단.
저기서 캡틴 존은


원작 1096화의 캡틴 존 빼박이네.

450화 캡틴 존 : 흐헤헤헤

1096화 캡틴존 : 흐헤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는 길 바스타였고,
스릴러 바크 때의 좀비로 총 잡고 있는 거랑
WANTED!에서도 총 잡고 있는 거 봐서는
총잡이 역할이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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