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가 반더덱켄이면 조이보이가 대단한 점
대해적시대라는 판은 로저해적단이 만든것처럼
800년과의 세계정부의 싸움은 지속되고 있고(오로성도 알고있음)
지금 이 판은 결국 조이보이가 만든거임![]()
이무가 반더덱켄1세같은 해적이면 최초의 해적 조이보이와 붙어서 이긴 사람인데
실질적으로 어떤힘을 가졌든 세계의 패권을 쥐고 800년동안 성공적으로 군림했다는 점에서
해적왕은 이무가 맞음
근데
1부떄부터 빌드업한 요소가 "사람들에게서 잊혀지지 않으면 죽지 않는다" 인데
로저도 레일리에게 같은 말을 남겼음
조이보이는 불멸의 텍스트 포네그리프를 전세계에 흩뿌려서 자신의 존재가 잊혀지지 않게 했고
그 결과 자신이 만든 판인 라프텔 찾기가 실제로 일어나버렸음
로저가 대역죄인인 이유는 이것임 정부입장에서는 불순한 움직임은 포착해도 결국 근간이 흔들리는 일은 없었을텐데
로저가 사람들을 조이보이가 남긴 원피스를 찾게 만듦으로써 전세계의 타깃이 세계정부로 향하게 만듦
거기다 찾는이에게 "해적왕"이라는 칭호를 붙임으로 인해 승자는 반더덱켄 같은게 아니고, 전세계인들은 여전히 이무에게 패배하고 죽은 조이보이가
짜놓은 판에서 놀수있게 만들었음
골.D.로저는 조이보이의 의지를 이은 진정한 해적왕이었던 것임
그가 만든 대해적시대는 세계정부를 무너뜨리려는 조이보이의 의지를 진짜로 실현시켜 버린 미래라고 볼 수 있음
이벤트쓰
[12월2주차] 유니크뽑기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참여하기]를 누르시면 비로그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크당첨 기회를 노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