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1화 감상평

츄잉 화이팅
다들 최애를 고르는건가
루피가 흰수염도 들고 있는건 의외네ㅋ
기계 안에 남은 인형이 대부분 늙은이들이라는게..ㅋ
상디는 제프 안꺼내고 여캐들만 꺼냈다ㅋㅋ

이미 다 알고 있던 부분이지만
세 사람의 목적이 명확하게 나온다
로저는 샤키
록스는 가족
거프는 로저..얘가 로저한테 미치지만 않았어도
이 사건에서 거물급 해적 한두명은 거프한테 잡히지 않았을까싶네

사이보근가
새턴이 개조 시켜줬을것같진 않고
진짜 키자루 이전 능력자이려나
그렇다면 곧 죽는 모습이 나올지도


진짜 운명의 소용돌이 그 자체네 갓벨리는..
드래곤은 샹크스를 구하고
흰수염이 드래곤을 구하고 캬..

존나 크네 진짜ㅋㅋ 반거인족이라고 해야하나
빅맘이랑 흰수염 너무 잘어울린다

젊은 시절의 구 삼황들..
시키는 어쩌다 증발했는지..
생각해보니 극장판 보스로 나왔으니 딱히 불쌍하진않네


어장, 해왕류ㅋㅋㅋㅋ
시키는 이미 날아가고 없네
빅맘도 제우스타고 날 수 있는데 의리보소

드래곤이 거프보고 "아버지"라고 부르는 장면 귀하다..

왜케 식겁하냐 지도 안통할거면서ㅋ
불번개 합친 기술 안통하는거 보니까
와노쿠니때 빅맘,카이도의 번개,불 씹던 루피 생각나네

자식이 두명이란 얘기를 안한 갈링이 잘못한거겠지만
나중에 죽겠네 저 천룡인은ㅋㅋ
로저같은 거물급에만 관심있는 거프는 영웅이라 불리고
목숨걸고 생명을 지키려는 드래곤은 범죄자가 되고
해군과 해적이 싸우는동안에도 천룡인은 안전하고
세상 참..

능력자는 아니었을것같고
강함도 약한 수준은 아닌거같은데 저 수갑하나를 못푸나

아프겠다..

이번화에 캡틴 존 한쪽팔이 키드처럼 기계손이다..
이명도 캡틴 존, 캡틴 키드
유튜브에서 봤는데 키드의 모티브인 인물의 아버지 이름이 존이라더라ㅋㅋ
빼박인가

저 상황이 지금 로저랑 흰수염이 싸울 이유가 없는데
굳이 저러는거랑 대사보면
레일리가 구하게하려고 일부러 로저가 흰수염한테 달려든듯하다

진짜 소머즈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상디가 싸울것같았는데 이번화보니까 조로도 괜찮겠네

검은 한자룬데 마치 이도류같은 포즈에
참격도 두개네..

감동적이다...
레일리는 저런데
왜 조로는 고자로 설정했을까..아직 못만났을뿐인가
하치노스에 거프랑 타시기도 잡혔어야했는데 까비..ㅋ
로저,가반ㅋㅋ
로저는 이제 목적을 달성했는데
왜 가족을 구하려는 록스랑 싸우게 되는걸까
구하지 못한 록스가 폭주하는건가ㅠ
츄잉 화이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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