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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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하는 눈동자에 비치는 것은-
199격 눈에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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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 우리를 쓰러트려 봤자...
이미 네놈들에게 달아날 곳은 없다....
텐 : 블래스트... 네놈에게 중상을 입은 15년전부터 "그분"은
한층 더한 육체강화시술을 거쳐 부활하신 것이다...
텐 : 사상최강의 닌자 오브 닌자
일찍이 암살업계의 정점에 서며 세계를 무대 뒤에서 지배하고 있던 분
빼앗은 생명은 6자리에 달하며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요인물도 [그분]의 일처리로 사라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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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 지금은 네 은신처에서 우리가 너희 목을 가져오는 것을 기다리고 계실거야
텐 : 가라
텐 : 금방 우리에게 살해당하는 편이 나았을 거라고 깨닫게 되겠지
블 : ...음
뭐 그
그게
블 : 실은 너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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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키남편 : 어 아저씨 일찍왔네?
소 : 사이타마
텐 : 하...?
이게 "그분"이라고...?
블 :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실은 이미 이쪽 현장에 와 있었지만 사이타마군이 나보다 한발 앞서 도착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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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 : 죽였나....!?
후부키남편 : 아니 죽지는 않았을 거야
후부키남편 : 소닉네 집에 도착했더니 안에서 갑자기 덤벼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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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키남편 : 때렸지
텐 : 핫핫핫!!
그런 얘기에 우리가 속을 것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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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 열받는 새끼다
이 텐닌토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그분"을 우롱하게 놔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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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 흙에 들어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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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키남편 : 역시 이놈들 닌자야?
플 : 그렇긴 한데...역시는 뭐지?
후부키남편 : 갑자기 칼들고 덤벼드니까...
플 : 이런 녀석들과 같은 취급하지마라
후부키남편 : 똑같잖아!
소 : 야 사이타마 왜 네놈이 여기 있지!?
후부키남편 : 어? 그게....
얘기 들어보니 아저씨가 막으러 가는 편이 좋을 것 같았어서...
(회상씬 후부키남편) : 그럼 난 소닉네 집에서 기다릴께
소 : 그게 아니라! 애당초 왜 내 아지트에 있냐고 묻고 있다!!
후부키남편 : 뭐?
후부키남편 : 너가 실컷 불러내는 괴문서 보냈었잖아! 주소포함해서!
소 : 윽! 윽! (그랬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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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 으으....
저 정체가 뭐냐 저 대머리는....
소 : 호오 네놈들도 끈질기구나
후부키남편 : 응?
후부키남편 : 뭐지? 하늘이...
블 :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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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 뭐 뭐냐 이놈은!?
후부키남편 : 오오 지하에 있던 개보다 큰데
텐 : 괴인!?
블 : 칫
자리를 너무 오래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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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키남편 : 먹이라도 찾고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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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 우와...
끗
32분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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