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화 수정판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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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고, 놓치지 않고
201격 "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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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 그.,.."그분"...!?
탄 : 블레스트에게 입은 상처로 풍모가 변했던 게 아니였던 건가!?
블 : 보이드
제정신으로 돌아온 거냐
보 : 블래스트
보 : 그래
뭐랄까, 안개가 걷혀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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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잘됐군
7 8

텐 : (아, 안보여)
9

블 : 그만둬
블 : 이녀석이 "마을"에서 자네들에게 지옥을 맛보게 했던 것도 신에게 조종받아서 했던 일이다
뻔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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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 딱히
그딴 건 아무래도 좋아
우리에게 지시내릴만한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봤을 뿐이다
소 : 사이타마에게 맞은 것 정도로 심이 흔들릴 놈으로 보였으니까...
보 : 됐어 블래스트
신의 앞잡이로 타락했었던 어둠의 기억이 없는 것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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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 내 속에 있던 일그러짐이 증폭된 상태였던 것 같아
보 : 난 너를 믿지 못하고 앞서 나가다가 신의 덫에 걸렸지
보 : 그들의 싸우는 모습을 보니 동료를 가볍게 여기는 자세는 계승되어 버렸군
보 : 이 두사람을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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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 아직 잠이 덜깬 모양이군
말풍선 밖 :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
플 : 뭐
도움이 필요해 보여서 어쩔 수 없이 서포트 해줬지만
소 : 뭐
후부키남편 : (사이 좋게 좀 지내라 - )
보 : 난 서둘러 신과의 싸움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보 : 모든 게 해결되면 얼마든지 죗갚을 치루마
보 : 그때까지는 참아다오. 끼어들 필요 없다
텐 : ....죗값을 치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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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 우리는 그런 걸 원하고 결기한 게 아닙니다!!
텐2 : 그렇습니다
텐3 : 닌자로써 이 삶을 어떻게 완수하느냐하는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을 위해....
소 : 자기 인생을 자유롭게 살고 싶은 거라면 힘이 필요하지
소 : 단순히 아직 힘이 모자라다는 거다
단련해라 멍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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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키남편 : 근육 트레이닝 같은 거 하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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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 실제로 강해서 받아칠 말이 없었다
소 : ...자유롭군 이녀석
블 : (...이상하군)
블 : (한번이 아니라 두번씩이나)
블 : (내가 아무리 보이드를 압도해도 신통력이 빠져나가는 일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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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주먹은 대체....
텐 : 과연
잘 알겠다
텐 : (주군님께서 출진하신 사이 넋놓고 있을 수는 없지)
(우리는 우리대로 큐브라는 걸 찾아서 신의 꼬리라도 잡아 봐야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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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 아직 당해내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마을"에서 지옥을 거쳐온 자로써
어떤 녀석이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었는지 알 권리는 있을 터
텐2 : 텐닌토도 재정비해야겠군
우선 당장의 당주를 정해야지
나레이션 : 팀웍 최악
텐 : 제안하나 하겠는데...
탄 : 뭐...?
텐 : 정체가 뭐지...?
텐2 : A급 히어로 대머리망토?
텐3 : 소문이 안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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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키남편 : 응?
텐 : 어---- 대머리망토라고 했었나?
히어로 주제에 잘도 우리 방침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 주었군
후부키남편 : 너 뭐냐?
텐 : 그래서 하나 부탁하는데
텐 : 리더로써 우리 텐닌토를 이끌어 주지 않겠나?
그 강함
히어로 중에서도 아웃사이더인 점을 고려해 부디....
후부키남편 : 좋아서 아싸인줄 아냐!
바보 취급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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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 부디 그 강함의 비결을
후부키남편 : 알게 뭐냐 근육 트레이닝이다 근육 트레이닝!
텐 : 겸손하기는
소 : 흥
키우는 개 버릇을 못 벗어난 녀석들이군
플 : 소닉 말해 둘 게 있다
소 : 응?
플 : 그날 난 너에게 독을 탔다
소 : 그게 어쨌는데
소 : 하찮은 배려 방식에 어이가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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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 그딴 것보다 다시 단련하자!
또다시 내가 훈련시켜주마
저딴 녀석들 제껴버리고 신인가 하는 놈의 목을 따 줘야지!
플 : 그래
후부키남편 : (모처럼 공통의 적이 생겨서 결속이 강해졌으면 너희들끼리 멋대로 하라고-!)
블 : 사이타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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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 : 신과의 대결에는
분명 자네 힘이 필요해질 거다
그 때는 힘을 빌려다오
후부키남편 : 뭐?
블 : 나중에 맞이하러 오마
후부키남편 : 어? 뭐
차 정도라면 대접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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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의 틈새
블 :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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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 기린
보 : 너 이런 커다란 놈 해치웠었냐...?
블 : 아니....
보 : 누구 짓이지....?
블 : 뻔하지
제 : 선생님 망토에도 얼룩이....
말풍선 밖 : 세탁소에 맡길까요?
후부키남편 : 아- 가던 도중에 뭔가 커다란 놈 처날렸었지 그러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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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텐 : 부디 우리 리더가!
플 : 제자한테 참견하지 말아 줬으면 하는데
윈플 : 섬광의 플래쉬!! 각오해라!
소 : 대인훈련의 연습상대가 되어줘야겠다 승부보자 사이타마
제 : 확실히 혼자는 아니게 되었군요
이런 것이였습니까? 선생님
후부키남편 : 아니라고!
이제 좀 딴데 가라 너희들!!
끗
드디어 닌자편 끝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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