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설픈 만화 3화 - 완결
진심발차기에도 피해가 없는 괴인은 곧바로 반격해 사이타마를 몰아부칩니다.사이타마도 대응해보지만 공격이 막히고 오히려 얻어맞고 있습니다.
그때 후부키가 공격을 감행합니다.
모든 힘을 모아 지옥회오리를 시전하는 후부키입니다.
사이타마도 괴인이 데미지를 입었을 거라고 확신하지만 어째선지 괴인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옥회오리를 뚫어버린 괴인이 사이타마와 후부키를 공격하고 사이타마는 후부키를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방패가 되어 공격을 막고 피를 너무 많이 흘러 빈사상태에 이릅니다.
이에 후부키는 처절하게 절규합니다.
후부키의 분노가 한계를 돌파하고 그로인해 후부키의 리미터가 해제됩니다.
사이타마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며 동시에 방어막을 쳐서 괴인의 공격을 막습니다.
이에 괴인은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후부키의 리미터가 해제되었지만 괴인또한 신급의 힘을 가지고 있어 막상막하의 전투를 벌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전투를 벌인 끝에 괴인은 쓰러지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립니다.
후부키또한 너무 막대한 힘을 사용한 나머지 한계를 돌파했던 힘을 모두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뒤 살아남은 그룹의 부하들을 이끌고 도시를 재건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타츠마키와 사이타마를 만날 날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 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