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로교로: "설마...그 자존심 높은 고우케츠가 타인의 기술을 '따라' 했다고!?"
스이류를 무시하던 그 고케츠조차 결죽 죽음의 위기 앞에선
저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스이류의 기술을 따라해버리는군요...
사실 스이류를 상대하면서 여유있게 웃음으로 일관하던 것은
사이타마와 싸우는 과정에서 지친 나머지 본래실력의 0.000000000001%도
발휘하지 못하던 스이류에게조차 엄청난 공포를 느낀 나머지
자신의 공포를 감추려고 일부러 과장된 제스처를 취했던 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어째서 무라타가 자세뿐만 아니라 구도에 이어
상대까지 같도록 그렸을까요?
명백히 스이류의 발차기를 의식하고 그린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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