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화 대사
https://tonarinoyj.jp/episode/13933686331685700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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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 이 대가는 비쌀 거야
133격 "거대한 무언가"
(132격이랑 소제목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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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 (화선이 지상에 겹치지 않도록 해야 해)
타 : 지상반도 대피했고
타 : 킹은----
타 : 인질과 함께 이탈중이구나
킹 : 뛰어 뛰어
킹 : 넘어지지 않게
타 : (적과의 상성을 고려해서 전장을 나한테 맡겨 준 거구나, 좋은 판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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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 쯔나미다---!!
시민 : 빨리 높은 지대로
시민 : 안돼 이미 늦었어
시믹 : 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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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스 : 그게 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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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넥 : 빨갛고 커다란 촉수괴물은 아마도 괴인협회의 보스격이겠지
녹색 광점은 타츠마키씨인가?
스넥 : 이 무슨 광경이냐....
이나즈맥스 : 마치 이 세상의 종말같군
시민 : 와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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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스 : 흥
사이코스 : 몰래 바위 그늘로 날아서 몸을 숨겼다 이건가!?
사이코스 : 네 힘을 감지하면
사이코스 : 움직임이 다 보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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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스 : 맞췄다!
사이코스 : !?
타츠마키 : (키득키득 이런 수에 걸리다니 아직 멀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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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마키 : 의외로 안은 텅텅 비었구나
사이코스 : 뭐!?
타츠마키 : 그럼 안녕, 겉껍데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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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스 : 윽....
사이코스 : 으악!
헤비콩 : 지금 구해줄 테니 움직이지 마!
스넥 : 해냈다!
사이코스 : 으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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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 사이코스와 오로치의 융합체는
나레이션 : 교전 중 강력한 배리어로 전신을 완전히 감싸고 있었지만
나 : 딱 한군데 차단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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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타츠마키는 흡인되는 에너지로 위장해서 고기뿌리 속을 거슬러 올라가
나 : 사이코스의 몸 안으로 침입했다
사이코스 : 부게에엑
타 : (드디어 돌입반을 한번에 끌어낼 수 있겠구나)
나 : 지금까지 사이코스에게 인식되지 않을 정도의 약한 염파로 밖에 히어로들을 끌어 올리지 못했던 것은
나 : 고기 뿌리한테 배리어 채로 흡수되는 것을 우려해서였다
프리즈너 : 응?
프리즈너 : 오?
타 : 전원 나오면 아지트 통채로 비틀어 잘라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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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 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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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 윽!
타 : 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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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백 사무라이 : 음!?
샌 : 뭣이!?
샌 : 우게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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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스 : 교활한 짓을 해주셨겠다....
사이코스 : 마무리가 허술하다고! 좀 화려하게 피 뿜는 거 보여줬더니 방심하고 말야!
사이코스 : 동생도 금방 보내주마
사이코스 : 내 분노의 불꽃, 잘 맛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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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스 :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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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오 : 킹 저거
이나즈맥스 : 봐라
이나즈맥스 : 번개가 올라간다
이나즈맥스 : 푸른
이나즈맥스 :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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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 귀신 사이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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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스 기술 : 천천뇌광포
(해석 : 하늘을 뚫는 번개 빛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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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스 : 윽
제노스 : 밀려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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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 잠깐 귀신 사이보그! 킹이 나한테 맡긴 상대야! 쓸데없이 끼어들지 말라고!
타 : 또 벽에 파뭍히고 싶어?
제 : 킹은 사이타마 선생님이 오실 때까지의 대타를 네놈에게 맡긴 것 뿐이다
제 : 선생님을 보조하는 것은 본래 제자가 할 일이다
제 : 광선은 내가 처리해 줄테니 빨리 이 괴물을 정리해라 타츠마키!!
제 : 이 무슨 파워냐
제 : 튕겨내서 궤도를 빗나가게 하는 게 겨우겨우다
제 : 거대운석도 일격에 격파할 수 있는 최종병기를 도착해서 5분만에 쓰게 되어 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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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세노 : 알겠지 제노스?
크세노 : 쓸 수 있는 풀 파워는 10초까지야
제 : 늦지 않을까!?
타 : 자아!
타 : 모두들 빨리 나와
여주인공 : 싫어!
뱅 : 왜그러지 아가씨?
여주인공 : 지금 지상에 나가기 싫어, 그만해 언니
여주인공 : 언니뿐이 아냐
여주인공 : 이런 규격 외의 힘이 몇개씩이나... 말도 안돼
여주인공 : 지상에서 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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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스 : 인류의 진화의 귀결점인 이 내게 저항하는 어리석은 놈들
사이코스 : 궁극의 지혜의 힘을 깨닫토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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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키 남편 : 배고프다
마나코 : 저도요
견갑골 크래시 : 됐으니까 움직여라
마나코 : 흥!
후부키 남편 : 뭐하냐?
마나코 : 이렇게 하면 공복감이 덜해져요
후부키 남편 : ...신기한 동물 느낌은 더해지지만 말야
후부키 남편 : 괴인 생각은 알다가도 모르겠....
후부키 남편 배 : 꼬르르륵
후부키 남편 배 : 꼬르르르르륵
후부키 남편 : ......
후부키 남편 : ...... 조금 덜해진 듯 하기도....?
마나코 :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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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키 남편 : 이거야 원. 이런 곳에서 궁극의 지혜를 얻어 버렸잖어
마나코 : 세사람 모이면 보살같은 지혜가 나온다고 하잖아요
앞머리 방해 : 나는 포함시키지 말아 다오
후부키 남편 : 집에 돌아가면 뭐 먹을까
마나코 : 카레 어때요?
앞머리 방해 : 이 꼴을
앞머리 방해 : 아무도 못 본 것이 그나마 다행이군....
후부키 남편 : 그거 좋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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